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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에 비발디에서 오전권 타임이 끝나가는 12~1시 사이에
펑키 3거리 부근 에서 저도 왜 넘어졌는지 아직도 알 순 없지만
뭐 여튼 좀 크게 넘어졌습니다.
살다가 그렇게 크게 넘어진건 처음입니다.
졸음운전하다 논두렁으로 차가 뒤집어진적도 (안전벨트함 ㅋ) 로드타다가는 낙차라는걸 몰랐고...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어우 이번건 좀 쌔더라구요....
12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불편한감과 통증이 있네요...
이것 참.....
좌측 명치에 가까운 배쪽에서 쏙 들어가는 부분? 쪽의 갈비뼈쪽이 이게 충격으로 인한 근육통인지... 뼈쪽이나 연골쪽의 문제인지
물론 제가 판단 할 순 없지만 아프네요 ㅠㅠ
걱정도 되는데
물론 답변엔 CT나 MRI찍으라고 하시겠지만...
혹시나 비슷한 증상이 있으셨던분 없나 글써봅니다...
사진찍었을땐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구요 약도 1주일치 처방받아서 잘먹구요...
처음엔 왼쪽 양말도 힘들게 신었는데 지금은 조금 힘들게 신거든요 ;;;
에구구 진짜 CT찍어야 하나...
X-ray MRI는 많이 찍어봤는데 CT는 한번도 안찍었는데..
3관왕 하겠네요 ㅠㅠ
CT 비쌀텐데...
그냥 좀 더 지켜보는것도 괜찮겠죠?
MRI가 비싸고 CT는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몇만원 수준이에요. 실비가입되어 있으시면, 보험처리 되실텐데 찍어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