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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년 전 어느 책에서 본 바로는 이 턴은 깊은 파우더에서 작은 턴을 하기 위해선 보드 바운싱으로 노즈를 꺼내고 방향 전환 하고 다시 가라앉는 스키용 턴을 보드로 하는 것을 의미한듯 합니다. 요즘 한참 유행하는 돌핀 턴도 비슷한 기전으로 보이는데 deep powder에서 하기 위해 일반 슬로프에서 연습하는 건가요?
2014.02.20 15:06:23 *.38.171.110
돌핀턴이라는게.. 어드밴스 슬라이딩 턴에서 확장 개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정설 사면을 내려올때 어드밴스 슬라이딩 턴은 슬로프에 만들어진 자연 모글 및 범프 등에 걸려 데크가 퉁퉁 튕기고 떨고 난리가 나지요. 제어가 쉽지 않습니다...
즉 어드밴스 슬라이딩 턴은 노즈부터 테일까지 보드의 압력을 유지하면서 미끄러 뜨리는 기술이라면
요즘 많이들 하시는 돌핀턴은 데크를 미끄러 뜨려 속도 조절및 방향을 전환하는게 아닌 엣지+알리.. 처럼 걸리는 부분을 뛰어넘어 다음 엣지로 변경하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 용도는 타는 사람 마음이겠죠...
비정설 급사면에서 이용가능할것이고.
파우더에서 사용가능한 능력자라면.. 이용 가능할것이구요.
제가 느껴본 비압설 신설 파우더에서는 쉽게 될까요?? 뭐 비정설 파우더에서는 .. 엣지가 눈에 걸리니 죽으나 사나 해야겠죠..
그리고 카빙에서 사용 많이들 하시던데요..
정설된 사면에서 돌핀턴은.. 굳이 할 필요가 있나??
뭐 고르지 못하고 비압설 슬로프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기술로 알고있습니다.
2014.02.21 13:35:35 *.169.198.202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돌핀턴이라는게.. 어드밴스 슬라이딩 턴에서 확장 개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정설 사면을 내려올때 어드밴스 슬라이딩 턴은 슬로프에 만들어진 자연 모글 및 범프 등에 걸려 데크가 퉁퉁 튕기고 떨고 난리가 나지요. 제어가 쉽지 않습니다...
즉 어드밴스 슬라이딩 턴은 노즈부터 테일까지 보드의 압력을 유지하면서 미끄러 뜨리는 기술이라면
요즘 많이들 하시는 돌핀턴은 데크를 미끄러 뜨려 속도 조절및 방향을 전환하는게 아닌 엣지+알리.. 처럼 걸리는 부분을 뛰어넘어 다음 엣지로 변경하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 용도는 타는 사람 마음이겠죠...
비정설 급사면에서 이용가능할것이고.
파우더에서 사용가능한 능력자라면.. 이용 가능할것이구요.
제가 느껴본 비압설 신설 파우더에서는 쉽게 될까요?? 뭐 비정설 파우더에서는 .. 엣지가 눈에 걸리니 죽으나 사나 해야겠죠..
그리고 카빙에서 사용 많이들 하시던데요..
정설된 사면에서 돌핀턴은.. 굳이 할 필요가 있나??
뭐 고르지 못하고 비압설 슬로프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기술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