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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면서

나름 부수입을 챙길수 있는 부분이 주식였었는데요..(지금은 손을 뗀 상태)

 

주식 첫발을 디딜때부터 사모았던 대우건설..

드뎌 오늘 처분했네요..ㅎㅎ

 

워낙 높은 가격대에 매수했기도 했거니와..

조금 더 이윤을 남기고자 욕심부리다

타이밍을 놓쳐 몇년 질질 끌려다니시피 하다

표면상 적자 아닌 상태에서 매도하고 나니

시원 섭섭하네요.....

 

앞으로 두종목만 더 해결하면 될듯 한데...;;;;;

 

아~돈은 왜이리 나만 피해다니는건지..ㅎㅎ

 

엮인글 :

★나루토★

2014.02.20 14:07:03
*.244.218.10

저는...돈이 돌고 돌던데요...
뭔가 돈이 나가면... 바로는 아니더라도.. 몇달...정도 지나면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채워지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채워지지가 않아요...ㅜ.ㅜ
자차를 이용하다보니...
그건 그렇고 남은 종목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ㅎㅎ

aAgata

2014.02.20 14:53:41
*.70.222.139

또 잊은듯 하고 살아야죠..ㅎㅎ

강코치

2014.02.20 14:27:06
*.175.9.104

ㅋ저희회사주식을..

aAgata

2014.02.20 14:54:14
*.70.222.139

예전 대우가 아니네요..ㅎㅎ

자이언트뉴비

2014.02.20 16:15:01
*.247.149.239

딱 72주 들고 있는게 있어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주식이에요...

슬퍼요...

ㅠㅠ

적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슬퍼요 ㅠㅠ

9만찍었을때 팔았어야 했는데...

지금 가격보면 슬퍼요 ㅠㅠ

aAgata

2014.02.20 16:21:33
*.70.222.139

잊고 살다보면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죠..
전 몇천이 묶여 있는 상황인데도 맘 비웠어요..ㅎㅎ

사주전...

2014.02.20 16:55:32
*.243.5.20

아놔 2년전 삼양식품ㅡ.ㅡ
언제 6만대 올라갈런지,,,,앞으로 평창까지 4년,,,후훗,,,ㅠㅠ
물타기 하다보면 대주주가 되겠죠?

오렌지칸타타

2014.02.20 23:13:57
*.226.214.128

재작년에 펀드나 주식을 해볼까하고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펀드매니저가 그런건 돈이 최소 천만은 있어야하고 함부로 하는게 아니니 책 읽어보고 돈 모아서 다시오라고 우쮸쮸해주고 보내더라구요. 심지어 명함도 안줬어요. 아무리봐도 내가 두세살은 더 많겠던데 어려보였던겨 아님 그지같아보여서 그런겨...ㅠㅠ

덜 잊혀진

2014.02.21 14:20:33
*.196.13.83

아오~ 주식.. 생각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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