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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보더의 비애로, 스키장 가면 음식 먹을 때 빼고는 입을 열지 않습니다. ㅋㅋ


그런데, 가끔 곤도라에 다른 팀과 같이 타면, 


이런 이야기를 공공장소에서 해도 되나 싶은 이야기를 아주 큰소리로 서슴없이 합니다. 


누구 따 먹었다는 둥, 이번에 시즌 끝나면 필리핀 가서 맘껏 오입하고 오겠다는 둥, 


시즌방 누구랑 누가 베란다에서 어쨌다는 둥, 자기 직업이 웨이터인데 하루에 200씩 벌었다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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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 부러운 이야기들이라 제가 불편했던거군요 ㅠㅠ 

엮인글 :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02.20 18:54:41
*.7.103.82

네. 신경쓰거나 상관할 이야기들은 아닌거 같습니다.

네트마렌

2014.02.20 18:58:42
*.62.163.110

전 이어폰 빼고 크게 노래를 들어요ㅋ

jOeK

2014.02.20 19:02:13
*.7.10.226

안부러운건 저 뿐인가요???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인간을 못봐서 그런가봐요~

deep

2014.02.20 19:08:43
*.111.15.176

저는 저런 이야기 들으면 뭔가 불편해요.
지나치게 타인의 치부를 알게 된 것 같은 느낌.
제가 쓴 글에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저 이제부터 응가 뿌직뿌직하고 쉬 시원하게 하고 이빨 치카치카할거에요"
뭐 이런걸 들은 듯한 느낌.이에요

크림빵돌이

2014.02.20 19:05:24
*.91.137.57

곤돌라 탈 때는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지요ㅋ

예고없는감정

2014.02.20 20:49:05
*.62.175.109

쯧쯧..
(아 글쓰신분한테 하는소리 아니니 오해마시길^^)

트릭오아트릿

2019.02.18 14:26:39
*.33.153.196

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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