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열풍이 한참인 지금 국내에도 오래전부터 겨울스포츠의 문화가 역사와 전통을 오랜시간 지켜온 스키에서
젊은사람들이 많이 찾는 스노우보드로 넘어가면서 스노우보드 장비,용품 시장은 매년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성장세를
보이고 국내에도 외국의 선진 스노우보드 브랜드들이 많이 들어와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스노우보드의
장비는 일반스포츠와달리 기능적인 부분과 일상적인 부분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상당히 까탈스러운 시장이다.
스노우보드 부츠의 경우 착용감과 보딩시 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잡아주고 점프후 랜딩시에 충격을 얼마나 잘 흡수해주는지
또한 색상과 디자인이 자신의 보드복 스타일과 잘 맞는지 이것저것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착용감이다.새하얀 멋진 설원이지만 추운겨울 영하의 온도에서 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했을때 몸이 느끼는
피로를 최소화 하여, 보딩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년간 스노우보드 부츠를
제작 발전시켜온 노스웨이브 부츠는 새신발 길들이기가 필요없는 가장 편한 부츠로 박스에서 부츠를 바로 신어도
불편함 없이 보딩을 할수 있는 착용감이 우수한 부츠 임을 알리기위해 스키장 내에서 부츠 시착회를 실시하였다.
스노우보드 데크 시승회의 경우 세팅된 데크와 바인딩만 빌려주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시승회지만 부츠의 시착은
착용을 원하는 보더의 사이즈와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고 차가운 기온에서 부츠가 식더라도 착용에 무리가 없고
완벽한 피팅을 할수 있는 최고의 부츠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시착회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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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행사가 있었군요 참여 못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