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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그저 카빙하는 라이더들은 선망의 대상이었을 정도로 귀했는데
요즘은 1,2년차인데도 잘타는 분들이 수두룩 하시네요 아니면 그런 분들만 여기 오시는건가?ㅜㅜ
현식이형님 인터뷰 영상에선 요즘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데
그래서 고급과정을 더욱 빨리 익힐 수 있는건지.. 좋은 스승이 많아서 그런건지..
에효 ㅠ 저런분들이랑 내 실력을 재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연차보다 횟수가 중요하겠지만서도 ㅋㅋ
그냥 중상급에서 힐턴도 터지고 후덜덜하면서 내려오는 자의 푸념임니다 ㅋㅋㅋ
그 만큼 돈을 투자했다봐야죠
조금 다른 얘기일지 모르는데 묻답에 질문 올라오는거 보면.....요즘에는 1-2년차로 라이딩만 하는데 XLT, 앤썸, 판테라 등등 소위 2-3년전에 라이딩 머쉰이라고 불리던 데크들 중 어떤게 좋은지 질문들 하시고 구입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ㅎㄷㄷ 한 느낌이...
제 기준으로 1-2년차 라이딩이라고 하면 저런 보드로 하는 라이딩이 아니였는데....
예전에 제 장비도 그렇고 지인 장비들도 그 정도 연차에서는 모두 중급 올라운드로 추천 해줬는데.....그 다음에 본인이 트릭용, 라이딩용 또는 상급 올라운드 중 본인 성향에 따라서 고르구요....
요즘은 위의 장비들이 입문이고 좀 타면 햄머덱인가 봐요...
개인적으로ㅎㄷㄷ 한 느낌이...
제 기준으로 1-2년차 라이딩이라고 하면 저런 보드로 하는 라이딩이 아니였는데....
예전에 제 장비도 그렇고 지인 장비들도 그 정도 연차에서는 모두 중급 올라운드로 추천 해줬는데.....그 다음에 본인이 트릭용, 라이딩용 또는 상급 올라운드 중 본인 성향에 따라서 고르구요....
요즘은 위의 장비들이 입문이고 좀 타면 햄머덱인가 봐요...
시간적인 노력 (라이딩 횟수) 이랑 금전적인 투자 (강습, 장비)도 중요하지만..여느 운동과 마찬가지로 체력, 운동신경 (균형 감각, 유연성 등), 담력과 같은 타고난 부분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공 열심히 던진다고 해서 모두가 다 류현진이 될 순 없듯이..각 분야마다 어느정도의 자기 그릇의 크기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언급한 타고난 부분도 노력으로 어느정도는 극복 가능하나 한계는 있겠지요? ㅎㅎ
저도 아직 시즌권 횟수로 4년차이고..2년차부터 정말 열심히 타고 강습도 받고 했는데..겁이 좀 있고, 몸치에 유연성 제로인 몸이라 그런지..아직도 중상급 이상 슬롭에서 편하게 날을 못박겠네요..그렇다고 파크, 파이프를 타는거도 아니고..ㅋㅋ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답게 맘편하게 즐기면 되는거 같습니다..뭐든 남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실력 레벨업에 따른 성취감 같은 것들은 또다른 재미구요~
물론 제가 언급한 타고난 부분도 노력으로 어느정도는 극복 가능하나 한계는 있겠지요? ㅎㅎ
저도 아직 시즌권 횟수로 4년차이고..2년차부터 정말 열심히 타고 강습도 받고 했는데..겁이 좀 있고, 몸치에 유연성 제로인 몸이라 그런지..아직도 중상급 이상 슬롭에서 편하게 날을 못박겠네요..그렇다고 파크, 파이프를 타는거도 아니고..ㅋㅋ
아마추어는 아마추어답게 맘편하게 즐기면 되는거 같습니다..뭐든 남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잖아요..실력 레벨업에 따른 성취감 같은 것들은 또다른 재미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휘팍 상급에서 버튼렌탈장비로 탈탈탈 털리면 온갖눈을 다 쓸고 내려오면서
장비탓을 한 1人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네썸 랩터를 샀는데 똑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