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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후기요
후기 궁금하신분은 대략
12줄 바로내리시고 밑줄 친 글보세요 ㅋㅋ ( 바로밑글은 걍 한풀이요 ㅋ)
도착하고 금요일?? 불구하고 주차장은 곤쟘님덜이 좋아하시는
4번 주차장 똬악! 초입까지 동굴이 보이더군요 ㅋㅋㅋ 사이사이 비어있는곳 초입에
주차하고 허벌나게 달렸죠 부츠 끈도 안메고 똥마려운 개마냥 펄쩍 펄쩍 뛰면서
재설 피클 라인은 소중하니까요 ㅋㅋ
신속하게 지정맥 인증기 까지 도착!!!
지정맥기 옆에 2번째 의자 앉아서 눈지그시 감고 주무시는분
손꾸락 집어넣고 한번보고 인증 실패
다시한번 신중히 확인 누르고 손꾸락,,,,,,,,,,,,,, 곁눈질로 보는데 ㅠ ㅠ
눈을 똬악!! 심장이 쫄깃!~ 아른 찌릿 인증실패 ㅠㅠ
19:15~19:30 주무시던분 쵸낸 찌질한 주황색 호피무늬 면자켓에 하얀데크 깜장색 바지,,,
지금도 잠자기전 뉨이 아른거려요, 일부로 (시즌권 뽑는척하다가! 방심했을적에 데크날로 찍고
인연 만들면 끝!!! 싸다구 맞고 그손 잡고 만족하는 표정보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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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설질 만씀드리자면요!~
제가 오늘 이용한 슬로프는 휘슬 윈디1
휘슬은 상단 날씨에비례한다면
상단은 아주 만족입니다
합류 지점부터 설탕 약간 빙징 살짜 심하고요
전체 만나기 직전 지점은 거진 최악이네요
포트홀에 지진에
윈디 초반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모글형성에 박히는 곳이 있네요
중단은 괜찮았습니다(이정도만 유지해라??)
하단 간혹 털리긴하나 괜찮았고요 합류 하단은 빙질이 으뜸이네요 ㅋㅋ
하단은 정말 빙질에 감자밭에 설탕이~~~~~
그래도 상단은 다 갠찮더군여
아직까진 달려도 될듯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