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시즌 헝그리보더에서 진행하는
두번째 스노보드 초보자 캠프가 지난 1월 16일~17일 열렸습니다.

SnowMagic
두번째로 스노보드의 마술에 빠져든 참가자 여러분들과
마술을 펼친 강사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서로 아끼고 이해하는 멋있는 스노보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프 총 진행을 맡으신 까앙님



참가자 접수처의 모습입니다.
접수처가 실내에 마련되어져 있어 한결 쾌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지난번에는 너무 추웠던 기억이 ㅠㅠ





이번에도 어김없이 고생해주신 간꽃님



빅토이님







이날 인기스타였던 갱스터 유림이



훈이짱님과 보더경아님의 2세 유림이





렌탈 장비가 도착하고
강사분들이 참가자분들의 장비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하셨습니다.









장비 점검을 마치고 캠프 Bib 을 분출했습니다.





그리고
정렬~





모두 다 노란색 병아리가 되서 캠프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들었습니다.





조별로 강습 계획을 간략히 전달받고 캠프는 시작됬습니다.







일어서기 강습















바인딩 채우는 방법을 교육 중 이신 요이땅님













클라이밍은 이렇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옷을 단단히 입고 야간 강습이 이어졌습니다.



















야간 강습이 끝나고
모두들 피곤해보이셨었지만 뭔가 뿌듯한 표정으로 얼굴이 가득차 계셨었습니다.



경품 추첨의 시간과 회식 (?) 시간이 어어졌습니다.
시원하게 쏘신 훈이짱님!!!
항상 감사합니다~







간단한 게임도 진행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9시부터 강습이 이어졌습니다.
새벽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지만
전원! 캠프 참가자 및 강사분들은 턴의 완성을 위해 모두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전 11시 30분 캠프 마무리
거의 모든 조의 강습생분들이 턴을 완성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단체 사진으로 2일간의 소중한 기억을 마무리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