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 

21일보다 더 좋았습니다.  주말대비 눈좀뿌린듯하구요~ 

시즌중 손꼽히는 설질이었습니다. 

주간(10시이후)에는   톨티안에 티하나 입고 타면 딱일듯하구요~~ 

반패딩이면 바람구멍 열어놓고 타면 되었습니다.

야간은 추워요~~ 영하 4~5도 ..!! 리프트타고 갈때를 대비해서 따뜻하게 입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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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하단 10~11시 그냥 좋았네요~~ 눈내린 다음날보단 아니지만 

평소 설질에 대비 느낌도 좋았고 누워서 엣지박아도 흔들림 없이 좋았습니다. 

2번타다 초보님들의 그라운드트릭과 베이스 정설로 인해 만선으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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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설 루키힐 -  슬로프위에 닿는 순간 이런느낌이야... 라는 생각함. 

금요일(21일)과 동일하게 설천보다 좋았습니다. 

주말이라... 어제보단 인파가 많았음.. 리프트 대기줄 ... 바이패스 혹은 1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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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스 하단 - 많은 초보님들 낙엽중..곳곳에 아이스반 드러났음...   아이스보이면 심장이... 두근해서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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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터보-> 야마가 합류지점-> 라이너 리프트 -  리프트 대기줄 많았음... 

회원시즌권이라 ... 좀더 빨리 탑승함. 대기시간 약 5~10분 

일부 모글있었구요~ 루키힐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좋았음. 특히 야마가 합류지점이 제일 신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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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실크하단 스키어 한두명? 제외하고 2번째로 내려왔네요!!

정설했지만... 단단하진 않고 엣지박고 지나간 자리는 깊은 라인이 그려졌네요

한번타고 만선루키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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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힐 정설 후 슬로프 곳곳에 자갈만한 알갱이 존재했음.. 어디서 나온걸까?.,,..

여기도 설천과 마찬가지... 주간보다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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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야간보다 주간 설질이 더 좋았음...  아마 새벽에 정설하면서 눈뿌린 차이?인듯합니다.

뭐 그렇다고 할꺼 다하면서 탔습니다. 시즌 막판에 이정도면 감동이죠!! 

일욜(23일)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화욜에 비소식있던데.... 비오기 전까지 열심히 타셔야 할 듯 합니다.

다음 시즌을 기약하면서 어제를 야간타고 시즌 접었습니다. //ㅜㅜ

막판이라고 방심하다 부상당하니 몸조심하시면서 타세용!!~~ 너무 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스키어분들 너~~무 쏘네요!!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