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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10살처럼 보이는데....12살이라고 함!
나: 응답하라1994때 나라에 충성하면서 삽질하고 있었던...웰팍 너구리 독거노인!!
꼬마가 스키를 신고-- (또다른 스키+폴대를 정리되지않은 불안정한 상태로) 들고
힘겨워 하면서 리프트 승차장으로 들어오고 있슴!!! 폴대랑 스키 옆으로 다 삐져나옴!!!
이런상황에 옆사람과의 접촉은 불가피한 상황------ 당연히 옆에 누가 폴대와스키를 건드림!!
그 사람보고... 정확히!!!
"""씨~발!!""""(강함!) ( 힘들어 죽겠는데... 누가 건드린거야!!!!! )
네~~~ 제가 건드린게 아니라......... 그상황에서 저랑 접촉이 된거죠!!!!
너무 화가나서 부모님 어디 계시냐고 ? 물으니.... 혼자 셔틀타고 왔대요!
리프트 둘이 타고 올라가면서.. 천천히 설명을 했죠!!!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구.. 저렇구....
잘 알아듣게 얘기 하니까...."죄송합니다" 라고 하긴 하는데......
담부터는 그런 행동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3일동안 즐 보딩 하고 왔네요!!!! 시즌이 너무 빨리 지나 가는것 같아요... 아쉬움 ㅠㅠㅠ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이 너무 자녀 중심으로 흐르다 보니,
모든 걸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적으신 것처럼, 그녀석이 진심으로 이해하지는 못했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