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꼬마:  10살처럼 보이는데....12살이라고 함!

 

나:   응답하라1994때  나라에 충성하면서 삽질하고  있었던...웰팍 너구리 독거노인!!

 

                       꼬마가 스키를 신고--  (또다른 스키+폴대를  정리되지않은  불안정한 상태로)  들고

                        힘겨워 하면서  리프트 승차장으로  들어오고  있슴!!!     폴대랑 스키 옆으로 다 삐져나옴!!!

                        이런상황에  옆사람과의 접촉은 불가피한 상황------   당연히  옆에 누가  폴대와스키를 건드림!!

                       그 사람보고...     정확히!!!

                       """씨~발!!""""(강함!)      ( 힘들어 죽겠는데...   누가 건드린거야!!!!!  )

 

                      네~~~  제가  건드린게  아니라.........   그상황에서  저랑  접촉이  된거죠!!!!

                      

너무  화가나서  부모님  어디 계시냐고 ?   물으니....        혼자 셔틀타고  왔대요!

 

리프트 둘이  타고  올라가면서..           천천히 설명을 했죠!!!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구..  저렇구....

잘 알아듣게  얘기 하니까...."죄송합니다"     라고   하긴   하는데......

      담부터는   그런 행동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3일동안  즐 보딩 하고  왔네요!!!!     시즌이  너무 빨리  지나 가는것 같아요...     아쉬움 ㅠㅠㅠ

엮인글 :

곰라이더~

2014.02.23 16:58:09
*.139.165.210

잘하셨네요.
가정에서의 자녀교육이 너무 자녀 중심으로 흐르다 보니,
모든 걸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게 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적으신 것처럼, 그녀석이 진심으로 이해하지는 못했을 듯해요.

아침이슬@

2014.02.23 17:22:04
*.167.206.19

스키를 잘타나봐요!! 두종류의 스키를 번갈아 가면서 탄다고 하네요!!ㅎㅎ
다른 사람도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얼마 안남은 시즌 안보 하세요~~~ㅎㅎㅎ

2014.02.23 17:22:16
*.201.90.135

무작정 애낳는게 애국이라 생각치 말고, 곰곰히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자신의 부모가 제대로 가정교육을 했었는지를 되짚어 보신후 영 아니다 싶으면 몇년간 공부좀 하고 보육원같은데 가서 자원봉사도 해보고... 그러고 나서 애 낳아도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자신이 제대로된 부모라 생각이 든다면 몇명을 낳든지간에 다 잘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죠.

애키운 경험이 없다면 애 안 낳는게 상책이라는... 하다 못해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키워왔는지 , 가정은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는..

자신없으면 낳지 말고 혼자사는게 애국이라는..

archon

2014.02.23 17:24:05
*.71.69.217

그나저나 혼자셔틀을 타고오다니...굉장한데요?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02.23 17:31:23
*.193.66.100

부모님 모셔오면 집에가서 털릴걸 알고 뻥쳤을 수도 ㅋㅋ

아침이슬@

2014.02.23 17:46:29
*.167.206.19

뻥! 이였을까요??? 음..................

알리알리짱

2014.02.23 17:37:41
*.63.27.109


,왜 지랄 대세요 까르르,

그래서 "지랄턴" 이 탄생 됬어요

까르르 웃으니깐 기분은 안나쁘대요 ㅎㅎㅎ

에휴

2014.02.23 17:46:57
*.178.33.211

그런 새끼가 나중에 모렌탈샵 점주처럼 되는거

막데보더

2014.02.23 18:17:59
*.234.43.45

평소 친구들과 쓰던말이 혼자말을 했다고 믿어법니다

님에게 한말이아닐거에요

우리그렇게 믿기로해욤

얼빵

2014.02.23 20:23:38
*.213.94.54

어린아이에 실수였을거라고 생각은 해봅니다만
한편으론 부모님을 만나지 않은게 다행이었을지 모른다는 씁쓸한 생각도 드네요...쩝!!
나라에 기둥인데...이 나라가 썩어가는걸까요?ㅎ

숑나간다

2014.02.23 22:00:10
*.158.253.203

내가 만난 꼬마랑 같은앤가..저도 웰팍서 당했어요 아어

여름방학

2014.02.23 22:04:29
*.57.235.55

가정교육의 중요함을 느끼게 해주는군요.

다소니

2014.02.23 22:11:28
*.226.212.56

좀 더 고학년이되서 철들면 다행인데~요즘학생들 습관입니다ㅠ

01030431438

2014.02.23 22:57:06
*.226.208.3

어린 나이에 다들 욕은 합니다
리프트 내려서 속으로 그랬을거예요
아나 별 xx xxxxxx xx xxx있네

긴여정

2014.02.24 01:23:48
*.200.117.76

착하시네요 저같으면 리프트에서 집어던졋을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7174
91571 결국 데페질렀습니다 [26] 초보™ 2014-02-26   577
91570 곤지암.. [2] 다큐 2014-02-26   497
91569 프리메이슨의 대중고문-마인드컨트롤 무기 secret 들마작 2014-02-26   25
91568 데페 물어보러 샵에 왔습니다 [15] 초보™ 2014-02-26   615
91567 다음시즌을 위해 데크를 구매했습니다. 보관법 질문점할게요 [9] 초보곰돌이보더 2014-02-26   612
91566 바인딩 AS - BURTON vs FLUX [12] 엄청빠른달팽이 2014-02-26   1141
91565 보드복 바지 터져본적 있나요 [9] 표돌v 2014-02-26   713
91564 주저리 주저리 묻답게시판 무관심ㅠ,스킬업 장비관련 [4] 관광보더고씨* 2014-02-26 1 517
91563 마나님 장비 보고 있는데... file [18] pepepo 2014-02-26   554
91562 하이원 마운틴콘도 1층 화장실에..... [6] 은삼 2014-02-26   622
91561 낙서.. [7] 수술보더 2014-02-26 1 711
91560 2014년 1월 16일! 베어스타운 리조트 리프트 추락사고!! [20] The_Alpha 2014-02-26 36 6250
91559 휘팍 영상 13도 ㅡㅡ..... [8] KINGCO 2014-02-26   438
91558 리조트별 폐장일이라네요 [12] 수빈이누나 2014-02-26   517
91557 교복보딩의 원조격은.. file [13] 하이~큐~ 2014-02-26   2082
91556 지난주 일요일 야간때 오줌싸던놈 [5] 아지연탄 2014-02-26   494
91555 지산 같이타요 전멸 ㅠㅠ [4] 낙엽연구하... 2014-02-26   432
91554 하이원 교복녀/해골녀 마지막 이벤트 약속 일정입니다 ♥ file [95] Nodoll 2014-02-26 30 3228
91553 칠곡 찍고 지금 홍제동 사무실 복귀 [3] 탁탁탁탁 2014-02-26   469
91552 데페 예판이 뜨는군요.. [10] 초보™ 2014-02-26 1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