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2010년 1월 24일
휘닉스파크에서는 살로몬 Air&Style with 헝그리보더 대회가 열렸습니다.
참 안타깝게도
날씨는 최악의 조건이었습니다.
낮은 기온
강한 바람
흐린 날씨
빅에어 대회에 가장 최악의 조건의 날씨였지만
많은 참가자들이 함께하셨습니다.
스노보드와 뉴스쿨 대회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었고
2 Run 베스트 &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날씨 및 기타 여건으로 인해 2 Run 베스트 방식도 불투명했었습니다.
결국
토너먼트 방식은 진행하지 않고 예선과 본선 모두 2 Run 베스트 방식으로 진행됬습니다.
뉴스쿨 여자
뉴스쿨 남자
스노보드 여자
스노보드 남자
순서로 Run 이 진행됬습니다.
대회가 진행된 3번 키커의 모습입니다.
전날까지 진행되었던 대회의 키커 사이즈를 줄이고
큰 키커 한개 , 작은 키커 양쪽으로 두개로 새롭게 제작된 키커였습니다.
심판석과 갤러리분들의 모습입니다.
어두운 하늘이 대회 당일의 날씨를 보여줍니다.
스타트 게이트의 모습입니다.
순수 아마추어만 참가하는 대회로는 첫 대회였기에
선수들의 얼굴에 은근... 긴장의 기운이 감돌기도 했습니다.
나란히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다른 선수의 Run 을 지켜보는 선수들
뉴스쿨 부문에서는
예선전 1위로 본선에 진출한 구원석 선수의 부상이 있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었기에 참 다행이었습니다.
본선에서 구원석 선수는 예선에서 시도하다 부상 당한 기술을 다시 한번 시도에 결국 성공을 했고
2위에 오르는 열정을 보여줬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시상식은
키커 어프로치 부근에서 진행됬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두 MC 분
스노보드 & 뉴스쿨 여자부 수상자
1위 김지은
2위 박희진 (뉴스쿨)
3위 김금미
뉴스쿨 남자부 수상자
1위 김광진
2위 구원석
3위 양승현
스노보드 남자부 수상자
1위 남승연
2위 김길수
3위 박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