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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시가 추워지네요..

 

제가 사는곳은 4층짜리 건물중 1층에 거주중입니다.

 

위로는 다른분들이 사는데 울집 바로 윗층은 노부부가 사시죠;;;

 

평일날은 조용조용 합니다. 하하하

 

 

 

그러나;;;;

 

자식들이 부모님 뵈로오는 날이면 이건뭐 두통이 생기네요..

 

저녁 12시까지 우당탕탕 쿵쿵쿵 다다다다다다 뭐 기타등등

 

손주들이 미친듯이 돌아다니네요...

 

 

어제 그리고 몇일 전 2번 올라 갔는데....

 

어이 없는 막말을 하시고 거참;;;

 

 

아 왠지 모르게 대판할꺼 같은 기분좋은 상상이 되고는 합니다...하하하

 

 

아 층간소음 왜 뉴스에서 살인사건으로까지 가는지 이제는 팍팍 알꺼 같네요..접.

 

 

P.s : 감기 조심하세요 ㅡ_ㅜ/

첨부
엮인글 :

IMSB

2010.11.02 11:02:30
*.10.33.240

월요일 새벽 3시에 리모델링 하는집의

 

윗집 사시는 경희야님 글이 생각 나는군요.

back군

2010.11.02 11:04:58
*.115.97.52

어류겐 추천드립니다;

Mighty

2010.11.02 11:08:53
*.94.41.89

층간 소음 때문에 이사가는 집 꽤 있어요..

 

윗,아래집 잘 만나는 것도 복인듯....

빨뚜

2010.11.02 11:14:32
*.40.36.24

잠시라도 피신을 ㅎㅎ

 

빨뚜

2010.11.02 11:15:18
*.40.36.24

잠시라도 피신을 ㅎㅎ

 

날아라거부기

2010.11.02 11:18:00
*.98.130.160

저도 위층 아줌마랑 대판 싸웠는데....

그분 말씀은... "아파트 처음 사냐..."라고 하시더라구요.

나 처음 사는데 어떻게 알았지 ㅡㅡㅋ 티났나...

보드경찰@.@v

2010.11.02 11:21:20
*.130.75.101

와이프가 지금 몸이 안좋아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울집 사정을 이야기 해도 저모양이네요 허허허

 

조만간 살인의 추억 찍을기세;;;

몰라여

2010.11.02 11:25:06
*.166.50.147

현피 뜨시나요? 

NightRider

2010.11.02 11:27:50
*.6.215.155

저도 저번에 윗집에 애들 단체로 와서 뛰는데 올라갔더니 6명이서 축구하고 있더군요 ㅋㅋ

 

부모란것들이 나와서 아파트 살면서 이해해야지 하면서 되려 큰소리 치는데 진짜 살인충동이 확~~

 

빡쳐서 대문앞에 X싸놓을테니 당신도 이해하쇼 하고 내려왔음다 뒷일 나 책임 안진다고 이제 ㅋㅋㅋㅋ

리틀 피플

2010.11.02 14:08:22
*.32.102.219

저희 윗집은 작년까지만해도 아침이고 낮이고 밤도 없었습니다.

동생이 마가렛트지 뭔지까지 사들고 쫓아 올라간 적도 있더랬죠.ㅋㅋ

그래도 낳아지지 않더니;;;;

올해부터는 아침과 낮 일찍까지는 조용하고 밤늦게까지만 시끄럽네요.

어머니께 물었더니 녀석들 학교 들어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

개박살!

2013.06.11 08:50:09
*.200.183.116

살인충동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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