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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라이딩 자세에 관한 논쟁이 있곤 한데
옳고 그름은 누가 정하고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이 되는 것인지 ..
시각을 다투는 선수라면 모를까,
자세에 따라 속도의 차는 있을테니
허리를 꽂꽂히 세우던, 궁뎅이를 뒤로 빼던,
뒷발차기를 하던, 무릎을 모으던
걍 꼴리는데로 타면 되지 않을까요.. (걍 흉할뿐 ..)
스탠스 각도도 -50 50 으로 맞추면
'야 그건 틀렸어' 라고 할런지.. (이건 걍 미친거고 ..)
여튼,
'정석이 있겠느냐'가 제 의견입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안전보딩 하시고,
우즈벡 가시는 분들 .. 걍 부럽
가수도 모창을 하듯이 배울땐 롤모델이 있긴 하죠, 연습을 통해 자기것을 소화하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내기도 하구요, 꼭 공기반 호흡반 해야 가수가 되고 노래 잘하는건 아니니까요 ^^a
"서로의 스타일을 틀렸다고 말하는 건 아니죠." <-- 지당한 말씀
"서로의 스타일을 틀렸다고 말하는 건 아니죠." <-- 지당한 말씀
'기본기'라기 보다 요령이 아닐까요. 전 독학으로 남들 타는거 주워 보면서 연습했는데,
크게 낙옆 -> 뒷발차기 -> 슬라이딩턴 -> 카빙흉내 ... 요런거 같습니다.
타다 보면 연결이 부드러워지는 요령을 터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크게 낙옆 -> 뒷발차기 -> 슬라이딩턴 -> 카빙흉내 ... 요런거 같습니다.
타다 보면 연결이 부드러워지는 요령을 터득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정석은 없지만 기본기는 있죠...기본기가 받처주는 라이딩이라 생각됩니다.(1)
100% 동감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기본적인 자세에 대한 습득은 필요할겠으나 적정 수준 이상에서는 스타일의 차이를 인정하고 개인이 즐겁게 즐기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세가 가장 중요한 운동인 골프도 어느 정도 하면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그냥 즐기게 되죠...^^ (물론 꾸준히 자세 교정 받는 분도 계십니다만...) 즐깁시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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