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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그쯤이였을까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여튼,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뒤쪽엔 사창가라 해야하는건지...

 

여튼... 길에 주루룩. 통유리와 커텐을 볼수가 있습니다.

 

저녁무렵, 엄마나 아빠와 백화점을 갔다가 후문쪽으로 차를 빼면,

 

늘 그 골목을 지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생각에...

 

높은 의자에 드레스를 입고 있는 언니들이...

 

마네킹인지 알았습니다.

 

두손 가지런하게 모으고 앉아있던기억이 있거든요...

 

 

뭐 나중에 아니란걸 알았죠.

 

엊그제 평택역에 백화점을 갔는데,

 

주차장에 구멍 송송 뚫린 벽을 만들어 놓기는 했지만,

 

평택역 사창가도 보이더라고요,

 

여전히 옷들은 이브닝 드레스들을 입은듯 했어요...

 

백화점 뒤가 아닌... 역사뒤라고 표현해야 맞겠네요 이제...

 

 

 

 

하암...

 

마네킹으로 알아봤던...

 

그 순수한 눈으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쿨럭,

엮인글 :

SOO 

2010.11.02 11:18:57
*.153.108.130

왜 그런곳은 백화점 뒤에 있을까요~??

레나♬

2010.11.02 11:20:57
*.70.50.72

글쎄요... 백화점이 그 앞에 생긴게 맞는 표현일지도...

퐈야

2010.11.02 11:20:21
*.66.79.38

그곳도 백화점의 일부인가요? >,<;;;

레나♬

2010.11.02 11:21:55
*.70.50.72

그건... 제가 백화점 주인이 아니라 잘 모르겠어요 -

귀신고래

2010.11.02 11:22:07
*.235.211.138

야한글...........ㅋㅋㅋ

댓글알바

2010.11.02 11:23:45
*.181.225.205

조... 좋은 정보;;;?

어리버리_945656

2010.11.02 11:24:31
*.153.95.195

마네킹이라-_-a

 

그냥 불쌍한 사람들이죠...

 

항정쌀

2010.11.02 11:28:10
*.182.131.178

고등학교때 아부지가 평택역 데려다 주시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거기를 한바퀴 돌았네요

빨리 벗어나고팠던-_-

나두 헌병일쎄..

2010.11.02 11:29:38
*.108.144.252

백화점이 그곳에 생긴거죠....

이제는 삼리도 모 예전 같지 않다고...하내요...

희안한것은 삼리 골목안에 성인 나이트가 있다는거....

 나이트 갈려면 삼리 안쪽으로 들어가야된다는...

할수없이 언니 들을 본다는......

역바로 옆에 편의점 알바는 넘 조타는.....

언니들이 걍 일하시는 복장으로 물건사러 온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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