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가 배터리 들어가는 거구요

오토매틱이 자동을 테엽이 감기든 자가발전을 하든간에  .....배터리 교체 필요없는 놈입니다.

쿼츠가 밧데리 넣는거구요...오토매틱이 테엽식으로 감고 또 자동으로 차고 있음면 감겨지는 겁니다.

크로노 그래프는 시계들보시면 큰 원안에 작은원들 2~3개씩 들어가있죠..

이게 부가기능 스톱워치 기능이라던지..기타 기능이 들어가 있는걸 크로노그래프라고 합니다.

시계를 자세히 보시면 일반적으로 멈춤? 없이 쭉~ 초침이 흐르는 시계가 대부분 오토매틱이고 틱틱틱~ 하면서 잠깐식 섰다

가는 시계가 쿼츠라고 보시면 됩니다.(일부 시계중에 그렇지 않은것도 있지만)

가격은 당연 쿼츠에 비해서 오토매틱이 비싸고 고급제품들이 많습니다.

시계 다이얼(보통 숫자 적혀 있는판이죠)에 보시면 오토매틱, 쿼츠 라고 영문으로 써 있기도 하고요.

얼마짜리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토매틱 입문하시기엔 나름 저렴하게 세이코나 티솟정도로 시작하셔도 괜찮습니다.

좀더 고가의 고급 무브먼트,고가의 시계에 관심이 생기면 그때 해도 되고요.

와.. 정말 신셰계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시계에 미친적이 있었습니다.... 쿼츠와 오토매틱의 차이점은 가격 기술력 묵직함 무브의 아름다움이라

생각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오토시계로 가세요...현재 구형 플래닛오션 오너입니다..ㅎㅎ

가격 좀 되는 오토매틱이라면 시간 잘 맞고 잔고장도 거의 없습니다.

메이드인 차이나만 아니라면 말이지요.

고가의 쿼츠 쓰다 요트용으로 사서 다이빙이다 카약이다 바닷물에 좀 적셨더니 배터리 교체가 안 될 정도로 나사선이 붙어버려서 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론 쿼츠 안 씁니다. 물론 바다에 다녀온 뒤론 좀더 시계에 신경을 쓰긴해도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