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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처럼
역사유물이 있는곳을 위주로 아마츄어여행작가를 해볼까 하는데요
여행이란말만 보면 휴대성이 좋아야 할것 같은데
고궁이나 능,묘, 서원의 단청 등을 찍으려면 또 성능이 좋아야 할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최근에 쓴 카메라는 10만원 똑딱이 였습니다
똑딱이와 DSLR의 차이점이 제 생각에는 표현력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나 똑딱이가 잘나오고 결과물도 훌륭하지만 제한적인 것이 사용자설정이 부분인데요
노출, 포커싱, 화각 등등을 내 느낌에 따라 조절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똑딱이 쓰면서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 기능이 있는 DSLR이나 미러리스 등을 알아보게 되죠
우선은 현재 가지고 계신 장비로 사진을 담다 보면 어느시점엔가 표현력에 한계를 느끼시게 될꺼에요
그 한계에 달했을때 필요한 카메라가 뭐가 될지는 쉽게 결정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가지고 계신 장비로 시작을 해보세요
일단 뭔가 하나 사고 싶으시다면 전 미러리스를 추천합니다.~
아마추어로 가볍게 하신다면
요즘은 캐논100d같은 휴대성 좋은 DSLR도 많이 나오고..
소니의 NEX 시리즈같은 미러리스 카메라도 렌즈만 받춰준다면 괜찮은거같습니다.
물론 나중에 장비 욕심이 생기실 가능성이 매우 높긴하지만(거의 95퍼센트이상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