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날은 티타늄과 전혀 상관없는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티타늄 0.001%도 들어가지 않아요.
금속소재로 인한 강성의 변화나 소재간 접착의 문제는 종종 이야기되는데 우드데크에 비해 유의미한 차이가 날런지는 의문이네요. 내구도보다는 데크의 특성에 맞춰 구매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티타널은 알루미늄 합금이고 티타늄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드에 들어가는 티타널은 보통 두께가 0,4mm 정도 되는데 얇은 알루미늄 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것보다 가격이 훨씬 쌉니다.(왜 그깟 티타널 조금 들어갔다고 가격이 그렇게 뛰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런 비철금속류들은 에폭시를 흡수를 못해서 접착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것 같네요,
Lunatrix,귤 님 댓글 내용대로,,티타날은 티타늄이 아니라,,알루미늄 합금의 종류입니다..
티타늄은 현재 생체재료 및 특수한곳에 많이 쓰이고 있으며 소재 자체가 워낙 고가라서..보드 제작에 접목 시킬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워낙 경도와강도가 높아서..데크안에 넣었다는 가정하면..데크 자체가 휘어지지 않을겁니다...보다더 특별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 시키기 위해서 만든 회사들의 전략이지 않을까 싶네요,,,
머 헝글 묻답 열심히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티타날 들어간 덱들 수명이 짧다는 것이 공식적인 의견입니다.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보드 제조사에서 언급한 부분이라고 하니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