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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의도치 않게 burton 바인딩과 flux 바인딩을 AS 맡기게 되었습니다.

AS 진행하면서 2 브랜드의 차이를 좀 느꼈습니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최근에 구매한 Flux 바인딩에 만족하여서 내년에 최상급 DM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이런 AS라면 사지

않을거 같습니다.


2개 바인딩을 진행 상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 Burton 바인딩

 * 모델 :  여성용 2012/13 LEXA, 보증기간 남아 있음

 * 하자현상 :  Ankle/Toe tooth strap이 거의 마모되지 않은 상태, 라이딩시 양쪽 모두(Ankle,Toe) 풀림 현상 발생 

 * 진행

    - 구매 샵에 연락하니 자기들에게 맡겨도 되고, 빨리 하고 싶으면 직접 AS 센터에 맡겨도 된다고 해서 AS센터에 연락

    - 전화상으로 AS센터 통화

      하자현상만 듣고 유상수리해야 하는 부분이다라고 해서 약간의 언쟁있었음, 보증기간 남아 있고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유상이라 해서 테스트 해보고 생각해야 하는 부분아니냐라고 마무리하고 구매샵과 AS 진행하기로 함.

    - 구매샵에 직원과 연락후 구매샵 직원이 처리하기로 함.

    - AS센터 테스트 결과 풀리지 않는다는 소견을 받았음. 하지만 고객이 실제 착용시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니

      Tooth strap과 Ankle Rachet을 추가로 보내주겠다, 바꿔서 착용해도 같은 문제 발생하면 모두 교체해 주겠다 약속함. 

 

 ! Flux 바인딩

  * 모델 : 2013/2014 FLUX TT JSLV, 구매한지 3주되지 않음

  * 하자현상 : Toe tooth strap 조절나사 부분이 헐거워져 암나사가 2 circle정도 뭉개지고 수나사는 라이딩중 잃어버림

  * 진행

     - 구매샵에 연락, 버튼바인딩과 동일한 step, 사용일정이 있어 AS센터와 직접 통화하기로 함

     - 해당 서비스센터로 연락했으나 전화 받지 않음. 구매샵 직원에게 다시 연락하여 AS센터 직원 핸드폰 번호 받음

     - AS직원과 통화, 외국에서 손님와서 지금은 힘들다며 문자주면 연락주겠다고 해서 알겠다 하고 문자로 하자현상 및 구매 내역

       보내고 피드백 요청함.

     - 당일 연락 없음, 다음날 전화 통화 시도하였으나 받지 않아 문자로 이번주 바인딩 사용계획 있으니 연락달라 문자 보냄

     - 연락 없음

     - 전화 연락 시도, 몇번의 시도끝에 통화, 외국손님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언제 가능한지 정확한 일자 확정 받음

     - 다음날(오늘) 학동 AS센터 방문

     - AS직원 해당 수나사는 분실한거이기때문에 구매하여야 한다고 함, 구매한지 3주도 되지 않은 바인딩이 풀려서 암나사도

       조금 뭉개졌는데 무상이어야 하지 않느냐고 하니 본사 정책이다라고 함.

       그리고 바인딩색깔이 회색인데 회색은 없다 해서 연두색 구매. 색깔도 맞지 않는 수나사 하나 5,000원에 구매.

       암나사 뭉개진게 맘에 걸려 Toe strap은 가격 물으니 30,000이라 함.  구매하지 않음.


본사 정책이라고 해서 Flux 본사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메일을 한번 보내 볼까 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느 제품 선택하실거 같으시나요?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엮인글 :

왁싱연맹

2014.02.26 18:15:22
*.144.64.159

as에서 불만제로를 원하시면 살로몬이 정답입니다.

바트

2014.02.26 18:16:18
*.7.52.105

어디가.젤루 as꼬졌나 따지는건

엄마가 좋아 ? 아빠가 좋아? 만큼 힘듬

엄청빠른달팽이

2014.02.26 18:20:01
*.98.166.239

예^^ 그러네요. 우열을 가리자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정보성 글로 봐주세요.

바트

2014.02.26 18:22:13
*.7.52.105

제가 버튼에이에스로 피본적이있어서 ㅠㅠ

제품은 좋은데 한국에이에스가 참...

...

2014.02.26 18:17:33
*.62.169.29

AS좋다는 얘기에 살로몬 바인딩 사러갔다가
샵직원이 플럭스 하도 강추해서 샀는데
AS한번 받아보고 샵직원 엄청 원망했네요...

일단 통화 자체가 안됨...
통화 겨우되도 부속이 없다고함...

앞으로 수입사 바뀌기전에는
플럭스 살일은 없을거 같네요.

반쪽보더

2014.02.26 18:25:54
*.41.22.153

AS는 살로몬과 버즈런을 이길 곳이 없...

노출광

2014.02.26 18:44:47
*.156.92.49

버즈런 ...조금만 더 힘을 내줘라...
r2 기대했었는데... 시승기가 아직 대중의 기대에는 못미치는거 같다. 파이튼 바인딩도 그렇구...

어느 정도 선만 넘어서면...
시장 점유 어렵지 않을듯 싶으니...

플럭스

2014.02.26 19:43:50
*.141.39.90

플럭스 as센터....
전화 20번쯤해서 겨우 연결됨....

빨래판좀....
없는데요....
그럼언제쯤....
글쎄요....
....

레옹

2014.02.26 20:52:48
*.171.32.78

왠만하면 로그인해서 동호회 홍보글 밖에 안하는데..저랑 비슷한 상황같아서 글쓰네요...

12-13 플럭스 바인딩 믹스로 쓰고 있었더랬죠...ㅎ

트릭을 하다가 그런건지 뭐하다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왼쪽 토우캡 두개 깨먹었습니다... 하나 깨먹고 as 회사 바뀌기

전이라 그냥 받고 또하나 깨먹고 안되겠다 싶어서 동호회 형이 천으로 된 토우캡 산다기에

두짝에 6만원, 개당 3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뭐 제가 아쉬워서 산거니깐...근데 지난주에 왼쪽 바인딩 토우캡, 토우라쳇,

볼트까지 통으로 날렸네요..

제 과실로 잃어 버린것이기에.....그냥 다시 사야겠다 했습니다....월요일 칼퇴하고 학동가서 부품얘기했더니...

토우캡 3만, 토우라쳇 2.5만..볼트하나가 5천원........

참 할말이 없더군요......더군다나 담당자랑 통화도 하고....제 번호까지 남겨뒀더니..약속했던 오늘에 연락이 안오네요..

플럭스 AS ....이건 뭐 할말 없구요...더 웃긴건 이제 유니온과 플럭스가 같은 AS센터네요.....잘은몰라도 보드탈때

대부분의 바인딩이 유니온 아님 플럭스인데....AS는 정말 황당하네요....너무 비싸요....개당 가격이 그정도이면...뭐...

나중에 한짝 잃어버리면 바인딩 전체값 나올거 같네요...

뜨거운수박

2014.02.27 00:17:04
*.109.214.210

버튼 스펠링 틀렸음......

엄청빠른달팽이

2014.02.27 10:13:16
*.53.85.91

그러네요. ^^ 수정했음.

파란네모

2014.02.27 09:40:15
*.253.82.243

버튼 다른 회사가 인수해서 as,센터 주소 바뀐다하더라구요..에공 이번주 맡길라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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