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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VED TURNS이란?

조회 수 431 추천 수 0 2014.02.28 14:03:02

카빙의 정의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네요.^^

첫번째는 CASI 이론에서 말하는 CARVED TURNS의 정의,

두번째는 KSIA 스노보드 기술 지침서에서 말하는 CARVED TURNS의 정의에서 스크랩해서 올립니다.

용어의 해석에 대한 사견은 배제하기위해 이미지만 첨부합니다.

여타 공신력있는 스노보드 단체들에 대해서도 시간이 되면 알아보까 합니다.

 

 CASI 이론에서

  CASI.jpg

 

KSIA 스노보드 기술 지침서에서

 KSIA.jpg

 

 


파랭™

2014.02.28 14:17:04
*.6.117.72

하긴.. 이벨류에이터가 카빙정의할때 펜슬라인 만드는게 카빙이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눈 날리고 말고는 설명이 없어서...
그리고. 노즈가 지나간길 테일이 지나가도 눈은 튀게 되있잖아요. 아무리 고요하게 카빙한다해도.
눈이 초초초강설이 아닌이상 옆으로 촥촥 튀기는건 어쩔수 없을꺼 같습니다.

카빙 그게 뭐라고.. 그냥 타면 안되는 거였나요? ㅠ

해일로

2014.02.28 15:22:30
*.187.226.11

카시 입장에선 펜슬 라인만 남기면 정답이죠^^

아지연탄

2014.02.28 15:00:04
*.207.224.112

전 뒷발차기만 고집해요^^ 그래야 속도 안나죠ㅋㅋㅋ
관광보딩의 정석임돠~~~ㅎㅎ

삼촌1호

2014.02.28 16:44:57
*.145.201.20

제가 생각하기엔 카브의 사전적의미 또는 공신력있는 협회의 정의를 발췌하는 시도들은,

특정인이 나름 정의한 턴을 비난하기 위한 의도로 사용되어지는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기존의 협회나 단체를 뛰어넘는 턴의 정의를 개인이 내릴수도 있고,

호응을 많이 얻는다면 그것 또한 표준이 될수 있는것인데,

거의 예상되는 사전적의미를 자꾸 되새기는 모습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고,

한편으로는 보드판도 정치인들 처럼 명성을 쌓을려면 인덕도 많이 쌓아서 미움받는 일이 없어야 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쉽진 않겠지만요..

카빙이 뭐길래?

2014.02.28 21:38:28
*.243.13.174

글의 취지에 오해가 있으셔서 댓글합니다.
특정인이 나름 정의한 턴을 비난하기 위해서가 아닌,
헝그리보더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고 게재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 우리나라 스노보드가 추종국이 아닌 주도국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헝그리보더를 통해 많은 분들이 스노보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러한 분들의 선구자적인 역활이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분명 우리나라 스노보드 발전에 큰 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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