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6'

DoNG

2010.02.23 13:44:24
*.168.194.197

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버튼

하이디

2010.02.23 16:34:50
*.121.8.63

휘닉스 파크 파인힐에 상주하구있는 보더입니다.^^

몇일전에 데크가 뿌러져서 일단 친구껄루 타구있는데 다음시즌 데크를 뭘루 주비해야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ㅠ

버튼 데크 정말 시승해보구싶었는데 26일 금요일 좋아요 좋아요 ^^

feather 144 시승할려면 아침부터 후딱 뛰어나가야겠네요~

오홋홋홋 ^-^

마스야가자

2010.02.23 18:10:04
*.152.249.42

23일 오투리조트 시승회참가하였습니다

9시부터 대기타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신분증이 없어서........-_-;;

겨우겨우 커스텀x 시승준비전에 바인딩세팅하고....이상해서 다시 세팅하고....(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

습니다 ㅎㅎ 두번 세번 바인딩세팅해달라하면 짜증날법도 한데 말이죠;;) 커스텀x 처음 타봤는데 정말 하드하게 안정감이 있더라

구요 그리고 빅히트는 바인딩...지금껏 여러바인딩 써봤지만 부츠가 버튼이라그런가 정말 꽉꽉 잡아주더라구요

안타깝게도 오투날씨가 너무 따뜻한 나머지 설질이 슬러시화 되서 데크의 기량을 다 보진 못했지만 정말 유익한 경험이였습니다

거기다 반다나+양말+볼펜+스티커+카다로그까지 ㅎ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ps 대장처럼 보이시던 선그라스끼셨던분 되게 멋있었어요 ㅋㅋ

암비

2010.02.24 11:36:10
*.243.38.17

------------------------------------------------
나는 결코 경품이 탐나서 댓글을 다는 겁니다.

금요일이라..... 갈 수가 없군효~~ ㅜㅜ

나눈 휘팍인데... ㅜㅜ
------------------------------------------------

셜록홈준

2010.02.24 12:11:33
*.93.106.50

27일 성우 꼭 신청해봐야겠네요 :)

버튼데크 타본적이 없어서 ㅎㅎ 궁금했는데.

바인딩도 같이 가능한건지 모르겟네요 ㅎ

개코

2010.02.24 12:20:23
*.7.206.75

아흑...휘팍 26일..ㅠㅠ평일의 압박....회사 제끼고 달려야 하나요-0-/ㅋ

이완기

2010.02.24 13:58:45
*.187.135.90

하이원에서 행사가 10시경에 한다고 해서 제우스리프트 앞에 가보니 버튼 관계자분들이 셋팅을 해야한다고 해서 기다려볼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벌서 천막앞에 줄서기 시작함. 시간이 걸릴것 같아서 헤라 한번 타고 내려와보니 벌써 장비시승회가 시작되어

대부분의 데크를 빌려가고 행사장 주변은 구경하는 사람들만 있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보니 20분후면 제레미151를 탈 수 있

다고 해서 신청(주의사항: 자기 신분증 및 장비를 맡겨야합니다. 대부분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서 되돌아가시네요. 대여장비를

가져오신 분도 발걸음을 되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완기

2010.02.24 14:04:38
*.187.135.90

시간이 나서 관계자분에게 버튼장비에 대해 이것 저것 물어보니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장비 셋팅부터 장비 고르는 법

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상품도 전시해 나서 만져보고 싶었는데 끈으로 묶어놔서 보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커스텀151를

사고 싶네요. 제레미151를 빌려간 분이 늦게 가져오는 바람에 1시간을 기달려서 타게 되어 기분이 상했는데 제 스펙에 맞게 셋팅

을 다시 해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어서 제레리를 들고 헤라로 가서 타보니 역시 신상이라 기분이 틀려지네요

이완기

2010.02.24 14:10:49
*.187.135.90

바인딩이 스몰이었으면 그 느낌을 정확하게 느껴볼텐데 사이즈기 미듐이라 신고 있는 부츠하고 약간 미스가 나서 엣지가 약간 밀

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이원 슬로프도 점점 슬러시가 되어가서 눈이 많이 있을때 타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에 타던 분을 욕했던 생각이 나서 주어진 시간인 50분정도 타고 데크를 반납을 하니 반다나하고 양말하고 볼펜까지 주며 잘 타

셨다고 묻네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완기

2010.02.24 14:12:33
*.187.135.90

26일 27일에 휘닉스나 성우에 가시는 보더분들은 꼭 신분증 및 자기 장비를 가져가세요.

후회하고 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이상 오전에 하이원에서 제레미 151를 타본 소감입니다.

심은경

2010.02.24 20:15:40
*.109.154.40

버튼 화이팅

다음엔 시즌중에 해주세요

샷건

2010.02.24 20:48:15
*.70.249.165

27일 시승회 참가합니다
잔뜩 기대 됩니다 올시즌의 버튼 모델은 한번도 타보질 못했습니다
0708커스텀의 파크에서의 그 짜릿했던 매력을 다시 한번 몸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그날 뵙지요^^

ukkikki

2010.02.24 22:36:39
*.172.59.145

24일 하이원 시승회 하고 왔습니다.

저는 1011 소셜 142 + ESCAPADE 바인딩 & 0910 블렌더 141 + 1011 렉사 바인딩 이렇게 시승했네여~

1011 소셜 142모델이 역캠버 모델이라고 하던데~

처음 타봤는데 역캠버라고해서 어색할줄 알았는데 그리 어색하진 않더군요~

오히려 지금까지 타던 저의 장비보다 좋다는걸 절실하게 느꼈어요~

그리고 다행히 한번 더 타볼수가 있었는데 블렌더 + 렉사 바인딩......

1011에 나오는 바인딩 확실히 0910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오늘 버튼 처음으로 접해보면서 사람들이 왜 버튼 버튼 하는지 느끼게 되었어요~

센터링부터 스탠스 각까지 세세하게 신경쓰면서 시승할수 있게되어서 좋았습니다~

프레디

2010.02.24 23:58:51
*.51.226.98

24일 하이원 시승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선글라스 낀 대장(?) 분께서 부산출신이라

부산에서 올라간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시더군요^^


앞선 새치기 한분들때문에

커스텀을 타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버튼 블런트를 타게 됬습니다. 바인딩은 카르텔이였고... EST 시스템도 아니였죠..

이게 뭔가... 망한건가... 게다가 역캠버 라네요....

뭔가 버튼데크 같지 않은 느낌을 내뿜는 Blunt V-Rcoker...

직원분이 이상할꺼 라더군요 역캠버 처음이신분들은....


어라? 근데 굿우드가 찍혀 있네요...

0708 버튼 400불 이하 저가덱들은 샵에서도 그렇고

이월 가격하락에도 잘 팔리지 않는 모습을 봐온 저로선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왜!!!! 이런걸 시승회에 가지고 오는건가... 어쩔 수 있나요? 그냥 타봤지요...


라이딩 이상할꺼라고 했는데...

전혀 아니였습니다.. 하드한 제 오메틱데크보다 말랑해서 가지고 놀기좋은 탄성에

그립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V-Rocker 부분때문인지 설면에서 데크가 붕 떠있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오히려 자신감도 생기고 .... 신나게 뛰고 놀았는데

아!~ 재밌더군요....

베이스도 형광부분 있어서 바닥에 비치는게 멋지고.. 아... 이게정녕 버튼의 중저가 데크인가요...ㅜ ㅡ(감동)

올해는 이제품으로 국내서 살로몬하고 제대로 붙어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온부츠를 쓰는데... 역시 이온엔 ..카르텔이 진리 = - =


그라운드와 지빙에 입문하시는 분들중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는 분들은

Blunt 와 카르텔(중고도 좋고)조합 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나머지 굿우드에 올라온

Social, Lipstick, 벌써 입소문 타고있는 Easy Livin'

Custom, V-Rocker, 조이스틱, Vapor 들도

눈이 가더군요... 아 내눈에 버튼

지름신 어떻하니 꿈처럼 달콤하게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불러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가지만...

버튼 코리아의 시간은 이제부터 더 높이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p.s

AS필요하신분들 가시면 무료로 다 해주고

시승장비 50%디씨해서 판다니까 꼭 한번 참여해보세요.

매니아걸

2010.02.25 10:18:05
*.53.89.210

ㅜㅜ 어제 하이원에 있었는데~~~~~~~~~~~~~~~ 왜 몰랐던거야~~~~~~~~~~~~~~~~~~ 우아앙~~~~

늑대

2010.02.25 12:51:41
*.96.12.130

24일 하이원 시승회 참가자입니다.
허접한 사용기 적어봅니다.

생각보다 시승회가 좀 늦게 시작되었는데요.
시승시간이 30분에서 50분으로 변경된 덕에 여유있게 시승했습니다.

보딩 비율은 라이딩80~90%정도 그외 잡다한 -_ - ;
꼬리뼈 부상으로 올해도 트릭의 꿈은 접고..ㅠ

현재 장비는 나이트로 팀 아트어택 + 살롬 spx90 + 말라뮤트. 입니다.


1. 0607? x8 154.5 + p1

아쉽게 커스텀x를 놓친후 라이딩용 데크를 요청해서 받은 x8
펄이 들어간 은색의 메니큐어 칼라 베이스. EST시스템은 아니더군요.

하드하긴 한데 가벼운 편의 데크였구요. 알리시 탄성은 문안한정도였습니다.
이날 땡볕으로 인해 설질이 안좋았던 점도 있겠지만.
라이딩시 고속에서의 떨림은 없었지만. 리바운딩은 그다지 느끼지 못했구요.

솔직히 첫 시승회 데크 x8은 렌탈데크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연차내고 왔는데 일진이 안좋나 싶다가 시승회 관계자분의 친절한 설명과 어땟는지 물어보는
대화에서 다른 장비도 한번 타봐야겠다는 생각에 제레미를 시승예약 했습니다.

커스텀x의 예약줄은 길더군요 ㅎㄷㄷ;;


2. 0910 제레미153 + 1011 말라비타M (EST)

그래픽이 완전 바뀌었네요. 화려한 베이스 +_ + ..
내년 모델이라시던 말라비타 바인딩 역시 깔끔하면서도 이쁘던 외관(BEST).

트릭용 데크로 유명한 제레미. 가볍고 다루기 쉽고.. 라이딩에 큰 기대는 안했었지요.
백년에 한번 한다는 알리 시도. 그냥 붕~ 뜨는게 지인 말로는 높이부터가 틀리다고 하네요.

허접한 트릭 몇개 시도해보니 가볍게 돌아가고. 덕분에 살짝 우쭐해서 라이딩 시도하려 이동.
이날 너무나 슬러시가 심해서 찾아다니다가 그나마 설질이 좀 나앗던 아폴로4로 이동했네요.

말랑함에 걱정했는데 의외로 고속에서도 떨림이 없고 잘 잡아주어 안정적이었습니다. ★

여기서 제레미&말라비타에 푹 빠져버린.. 올라오는 길에서조차도 제레미 노래를 불렀다는거;;


마치며..

그간 spx+말라의 궁합으로 인해 버튼쪽의 장비(3홀,EST)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벽을 쌓고 있지 않았나 싶네요. 제레미+말라비타를 타보며 그 벽이 순간 사라졌는데요.

이젠 기존 장비를 버리고 버튼으로 넘어가야 되나 싶습니다. 유명한 덱은 그만한 이유가 역시
있는듯 싶네요.

조만간 살로몬 팝스타를 타보고 비교를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통장 거덜나겠다는 생각이 훅하고 다가오네요.

아쉬운점은 말라와 버튼 반딩들과의 궁함은 안맞는지 하이백 아래쪽과 뒷꿈치의 갭이 한 3~8mm정도
있었다는건데요. 그럼에도 잘 잡아주는 바인딩들도 상당히 맘에 들었다는.. 장점인가요?ㅎ;

기회되면 커스텀쪽도 타보고 싶네요.
장비시승도 했는데 반다나+양말+볼펜+스티커+카다로그북 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좋은경험 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시즌도 번창하시길 바래요 ^- ^ ..

2010.02.25 22:14:50
*.135.160.98

드뎌 내일 휘팍에서 시승회를 하는군요.

시승장비 50% 할인 이야기에..일단 준비는 하고-_-ㅋ

버튼 부츠랑 바인딩 a.s받아야 되는데 서울 가져가기 힘드렀는데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

시즌방이나 주변 지인들 끌고 행사장에 방문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버튼코리아에 대해 안좋았던 소문이나 기억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야외에서 고생하실 스텝들에게 멀 사가야 좋을까요-_-;

나부리부

2010.02.26 02:54:35
*.67.217.127


장비사용기에 허접한 훅이 올렷습니다

나름 컴맹인데 심혈을 기울여서 링크까지 걸었다는.. ㅋㅋ

그런데 내용은 너무허접해서 챙피하네요 ㅠ.ㅠ 고치고싶어도 고칠줄몰라서 못고치고그냥 올립니다

확실히 버튼장비는 다른곳과다르다는것을 확실히 알았네요

이번에 덱망가져서 지를까하고 잇던참에 좋은 정보도 얻었구요~~

암튼 스탭분들 날도 더운데 고생많이 하시는것같아 안쓰러웠어요

버튼 호이팅!!

나부리부

2010.02.26 09:57:00
*.229.137.1

- SiteLink #1 : target=_blank>http://imm.io/6ov

- SiteLink #2 : target=_blank>http://imm.io/6pe



훅이는 링크로!!!!!! 나갑니다
뭐 그냥 초보의 즈질 훅지만 정성을 다해서 써보았어요~ 이뿌게 봐주세요



제가 타본덱은 페더와 블랜더

전 둘다 파크용인데 블랜더가 더 잘맞더라구요

가볍고 탄성좋고 그래픽도 넘 이뿌고.. 가꾸놀기쫭

+ 역캠버라능 그럼 나도 카빙되는거야?? 맞다.......... 실력이 안되지.. ㅠ.ㅠ



엑셀타다 포르쉐타면 이 늑힘인가요?? 잊을수가 없어요

부드러운 라이딩과 실력이 마구마구 느는늑힘!! ㅋㅋ

더타보겟다며 진상피울때와 양말더달라고떼쓸떼 양말더주셔서 감사 :) 히힣

설질이 슬러쉬라 덱을 100% 느껴볼수없엇던것이 매우 아쉽.. 내년에는 더빨리 햇으면 합니다.


이준형

2010.02.26 12:33:41
*.158.169.116

오늘 휘팍에서 152빨간색 데크를 시승해 봤는데요^^ 데크도 너무 가볍고 부츠와 바인딩이 딱 결합되는게 꼭 날아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오래된 장비를 타다가 새 데크를 타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시즌에 데크와 바인딩을 바꾸어야 되는데, 돈만 맞는다면 오늘 시승해본 장비를 꼭 사고 싶네요!! 전날 엄청난 비가 와서 엉망인 휘팍의 슬로프상태에서도 완존 쵝오!! 라이딩이 실력이상으로 잘나온듯^^ 상품은 반다나랑 양말 볼펜 스티커중에 하나만 주시는 줄 알았는데 모두 주셔서 완전 흡족!!ㅋㅋ

늑대

2010.02.26 13:14:32
*.96.12.130

EST방식.. 0.1도의 스탠스 조절과 센터링..

현존 시스템중엔 최고의 선택인듯 하네요 +_ + ..

이준형

2010.02.27 02:14:00
*.9.151.41

바인딩이 쪼금 작았던 것 같음..ㅋㅋ 그래도 좋았어요^^

낙지

2010.03.01 17:32:09
*.189.209.96

♡♡♡♡♡♡♡♡♡♡♡♡♡♡♡♡♡♡♡♡♡♡♡♡♡♡♡♡♡♡♡♡♡♡♡♡♡♡♡♡♡♡♡♡♡♡♡♡♡♡♡♡♡♡♡♡♡♡♡♡♡♡♡♡♡♡♡♡♡♡♡♡♡♡♡♡♡♡♡♡♡♡♡♡♡♡♡♡♡♡♡♡♡♡♡♡♡♡♡♡♡♡♡♡♡♡♡♡♡♡♡♡♡♡♡♡♡♡♡♡♡♡♡♡♡♡♡♡♡♡♡♡♡♡♡♡♡♡♡♡♡♡♡♡♡♡♡♡♡♡♡♡♡♡♡♡♡♡♡♡♡♡♡♡♡

휘팍에서 버튼 시승회 햇습니다.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
그날 비온후 휘팍이라 사람이 없다고 ,버튼 블런트 와 버튼 커스텀엑스 두가지 데크를 시승 시켜주고
제 미션 바이딩 앵글 스트랩이 끊어질꺼 같아 . as 요청햇더니 흔쾌히 1분만에 뚝딱뚝딱 고쳐주시고.

시승회 마친후 사은품이라면서 챙겨주셧는데 .
갑자기 여친 잇냐며 ? 보드타냐고 물어보시더니

여친 챙겨주라고 양발 반다나 하나씩 더 챙겨 주시고 역쉬 샌스쟁이 버튼 ㅋㅋ
너무너무 감솨 했습니다~! ^_________^

버튼 짱입니다 ~~~~~~~~~~~~~~~!! 지금 쓰는 장비도 죄다 버튼이지만 쭉욱 버튼만 쓸거 가태용~~! 크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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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2010.03.02 11:53:24
*.44.179.231

성우에서 타본 재래미 존스~
원래 0708 숀 라이온 유저입니다. 라이온도 말랑 거리는 편이지만, 제레미는 더욱 말랑거리더군요.

지빙 및 파크용으로 나왔다는 제레미. 이전 모델을 타보지 못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지빙시 상당한 안정감을 줄 것 같습니다. 그라운드 트릭에도 편하구요. 인서트 홀이 프리인 ics(?)방식인지라... 상당히 편하더군요.
사고시에 관절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있어,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제가 타본 데크 중에 롬 칩트릭과 비교하자면... 스텐스의 자율성이라 할 수 있겠네요. 4홀 인서트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완벽하게 씻어낼 수 있었습니다.

굳!

송이버섯

2010.03.02 17:32:56
*.56.225.33

2월 27일 아무리 비가 오고 날씨가 더워도..3일간의 휴일동안 열심히 보드를 타리라 하고 성우에 왔건만, 최악의 설질이라며

시즌방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길 권하는 멤버들과 신나게 놀고 있던 중,

시승회에서 받았다며 내민 멋들어진 버튼 양말 및 비니와 함께 나타난 친구 녀석의 자랑질과 평상시에 너무나도 버튼장비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마음에 서둘러 차려입고 올라갔습니다.

성우 델타 리프트 옆에 작은 부스에서 몇몇 신상품 전시와 함께 시승회가 한창 진행 중 이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서둘러서 시승신청서를 쓰고 내심 커스텀 및 est 바인딩을 사용해 보고 싶었으나,

시즌방 형님과 아우에게 양보하고 나니 막상 제 앞에 있는 녀석은 은빛 X8 과 검은색의 P1 바인딩이었습니다.

조금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오늘 잠시뿐이지만 아주 많이 이뻐해 주리라는 마음을 먹고 리프트에 올랐습니다.

먼저 제 보드경력을 말씀드리자면 6~7시즌정도 매년 겨울에 보드를 탔으나

보통 남성의 2시즌정도 되는 부끄러운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그 긴 기간을 버튼장비를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해보지 못한 이유는

1. 높은 소비자 가격
2. ‘살로몬부츠와 궁합이 맞질 않는다.’ 는 주위의 카더라 통신
3. ‘내구성이 떨어진다’ 는 주위의 카더라 통신

등의 3가지 이유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에는 그동안 가난한 학생이었으나, 지금은 쥐꼬리만한 연봉을 받고 있는 어엿한(??)직장인으로써

많은 부분 해소가 되어서 패스를 하고 나머지 두 부분을 중심으로 시승기 소감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제가 사용해본 부츠는 아주옛날 연식도 모르는 버즈런부츠, 0506 버즈런 바사라, 0607 32 팀투,

0708 살로몬 f20, 0809 살로몬 f24중에서 살로몬 부츠 특히 f20을 고집하는 이유는 저중심구조(바닥이 낮은)부츠이기 때문입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선 그런가 이상하게 부츠가 높으면 불안하고 왠지 모르게 붕 뜬 느낌이 라이딩 및 트릭시에 불안하게 만들어서,

바닥이 낮지만 안정적인 f20을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합니다. (바닥이 낮은만큼 쿠셔닝이 없어요~~ 이건 아주 개인적인 부분입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서 비교적 쿠셔닝이 두툼해서 상대적으로 높이가 있는 버튼 부츠를 신기가 꺼려지고,

게다가 주위에서 살로몬 부츠와 버튼 바인딩이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소리가 너무 많아서 버튼 장비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숀화이트가 올림픽에서 멋들어지게 파이프에서 더블맥..어쩌구 저쩌구를 하는 것을 보고

‘다음시즌에는 버튼 쓰면 나도 파이프에서 립 오버쯤은 간단하게 하지 않을까??’하는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던 중

이번 시승회는 버튼 장비를 처음 접할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각설하고!! 델타 정상에서 먼 산 한번 바라보고 심호흡을 한 다음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츠를 바인딩에 넣어봤습니다.

앵클캡을 채우고 토캡을 채우고.. 힐컵쪽과 하이백에 유격여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먼저 힐컵쪽과 하이백쪽은 그동안 저에게 들리던 ‘살로몬 부츠와 버튼 바인딩은 맞지 않는 다’는 카더라 통신을 한방에 날려주었습니다.

최소한 f20과 p1바인딩 조합에서만은 쓸데없는 우려였습니다. 완전 찰떡궁합이라는 표현까지는 아니어도 힐컵 및 하이백과 맞닿는 부분에서

무난함 이상으로 괜찮은 궁합을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제부츠는 280 바인딩은 m 사이즈를 시승하였습니다. 부츠의 경우 f시리즈라서 일반부츠 270사이즈와 비슷합니다.)

그보다 더 놀란 부분은 앵클캡과 토캡부분인데.. 부츠를 감싸주는 느낌이 뭐랄까..

마치 시즌방에서 따뜻하긴 하지만 묵직해서 숨이 턱턱막히는 솜이불을 덮고 자다가,

어느날 시즌방 친구놈이 외박하길래 몰래 그녀석의 초극세사 이불을 덮었더니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기분이

땡보딩은 잊은채 이불속에 푹 들어가서 나오기 싫은 느낌이랄까??

‘아~~ 버튼 바인딩이 편하고 부드럽게 잡아준다고 하더니만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그동안 사용한 바인딩은 연식모르는 버즈런 바인딩, 0506 버즈런 엑스게임, 0607 살로몬 SPX PRO, 0708 유니온 force,

0708 살로몬 SPX PRO, 0809 플로우 M9, 0910 살로몬 patriot이며 플로우 M9을 제외하고는 반시즌이상 사용했습니다.)

조금 오버일지는 모르지만 처음에 그 쫀득쫀득(??)하고 부드럽게 부츠를 감싸주는 느낌이 좋아서 몇 번이고 바인딩을 풀었다 조였다

하면서 기분을 음미(??)했습니다. (아마도 저는..변X인가 봅니다.)

암튼 다음으로 넘어가면......

사실 쓸 말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봐와 같이 내구성부분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지만 1시간가량 되는

시간동안에 데크와 바인딩을 박스에 내동댕이 칠 수도 없는 일이고,

이번시즌 남은기간동안 써보자고 징징댈수도 없는 노릇이어서 과감히(??)포기했습니다.

그렇다고 뭐 이렇다 저렇다 경험해보지 않은 부분은 지어낼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텔타 정상에서 프래스를 줘보고 폴짝폴짝 뛰어본 결과 개인적으로

가볍고(데크와 바인딩 포함) 말랑 하다는 느낌(X8)이었습니다.

여타 라이딩적인 부분이나 트릭 (5년동안 익힌 무시무시한 백 180)적인 부분도 느껴보고 싶었지만,

그날 성우에 계셨던 분들은 알겠지만 슬로프 상태가 상상 그이상의 슬러쉬 상태여서 제 내공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뭐 잘타시는 분들은 충분히 느끼셨겠지만.. 저실력으로는 도저히~~)

이상 결론을 내자면

1. 살로몬 부츠와 버튼 바인딩이 잘 안 맞는줄 알았는데 껴보고 요리조리 살펴본 결과 훌륭한 궁합을 보여주더라!!

(최소한 살로몬 f20과 버튼 P1 바인딩은..)

2. P1바인딩의 앵클 및 토캡은 정말로 부드럽고 쫀득쪽득하니 편안한게 감싸주더라!!

3. 버튼 시승회 자주 하고(성우에서) 좀 길게 하루정도 쓸수있게 해주면 정말 감사하겠다!!


이상.. 허접사용기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3.03 23:37:32
*.205.38.229

휘팍에서 시승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시승회장은 좀 한산했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타 볼수 있었습니다.

twc(TheWhite Colection) 156 + Cartel 1타임

Custom 154 + Co2 EST 2타임 시승했습니다.

부츠는 버튼 Ion 260 이었고 사용자 스펙은 177cm 에 70kg입니다.

스노보드는 8년차이며 wsf instructor level 1 이며 장비 시승경력은 40여장 정도입니다.(리뷰어 경력 3년)

레귤러 스탠스, 15,-9 폭은 56cm로 맞춰서 탔습니다.(제가 사용하던 장비와 같은 조건에서 타보고 비교해보고자 했음)


그날 슬로프 상황은 온도 13도에 쨍쨍 내리쬐는 태양으로 인해 슬러쉬에 물바다였습니다.

파크의 경우 속도가 안나서 2번 킥커도 넘어가기 힘든 상황이었고 박스의 경우 어프로치가 무너져서 불가한 상황..파이프는;;


주로 라이딩과 그라운드 트릭을 많이 했습니다.


먼저 TWC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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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착용했을때의 느낌이 편했습니다. 바인딩이 사용하던 카르텔과 동일해서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역캠버이기는 했지만 굴곡이 몇번 반복되면서 사실상 캠버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좀 묵직한 느낌이기는 했지만 탄성도 괜찮고 라이딩도 좋았습니다.

1011제품이라 제품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간만에 버튼에서 탄성이 좋은 제품이 나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만.. 저한테는 좀 안 맞는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라이딩할때 편하지 않고 좀 무겁다는 느낌;;


커스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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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 자동차는 소나타 데크는 커스텀!

전에 커스텀X나 기타 버튼의 유명한 데크들은 타 봤으나 커스텀은 처음 타 봤습니다.

내년에 커스텀을 살려고 생각중이었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시승을 연장해가면서 타봤습니다.



라이딩의 경우 베이직턴, 너비스턴, 베이직슬라이딩턴, 인터미디어트 슬라이딩턴, 어드밴스 슬라이딩턴, 베이직 카빙턴을 해봤습니다.

슬로프는 디지,챔피언,호크1,펭귄,파노라마,스패로우등에서 시승했습니다.

라이딩에 있어서 느낌은 엣지의 그랩이나 베이스의 속도 모두 아주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커스텀의 소문대로 중상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새장비라서 당연히 베이스 속도나 엣지그립은 좋겠다 생각했기에 중상이라는 느낌이 맞을듯합니다.(다른 브랜드의 장비에 비교해본 느낌입니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점은 극악의 설질임에도 불구하고 (전날 폭우에 당일날 높은 기온) 편안한 라이딩이 가능했습니다.

설질때문에 카빙의 경우 많이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편하게 타게 해줬습니다. 슬라이딩턴을 주로 했는데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라이딩을 하게 도와줬습니다.

데크의 플렉스가 아주 하드한편이 아니라서 고속의 라이딩을 즐기는 보더에게는 좀 안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저는 고속의 라이딩보다는 재미있고 편안한 라이딩을 추구하는 편인지라;;

데크가 조금은 소프트했기에 설면과의 압착된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어느정도 고속에서도 많이 떨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하지만 안정성은 조금은;;)


그라운드 트릭의 경우

알리, 널리, 프레스, 노즈프레스270, 노즈블런트, 알리 360, bs 180, fs180(알리&널리), 레이트 180, bs360, 롤링, 따닥이...

등등 제가 해볼수 있는건 다 해봤습니다.

탄성의 경우 TWC에 비하면 조금은 약했습니다. (TWC가 워낙 탄성이 강해서;;) 하지만 현재 사용중인 DC devun walsh보다는 괜찮았습니다.

가지고 놀기에는 조금은 하드하기는 했지만 트릭을 하는데 있어서 힘이 더 많이 든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2타임 타봤기에 더 적응이 되면 괜찮을듯 했습니다)

파크를 탈 수가 없어서 중간중간의 둔턱과 벽등을 가상으로 타봤습니다.

파크용 데크는 아니라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전체적으로 현재 사용중인 파크용 데크랑 비슷했습니다.

제가 파크는 상급자가 아닌지라... 알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것에 있어서는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CO2 ES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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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에 장착되어 있던 CO2 EST입니다.

카르텔에 비해서 처음 착용했을때는 좀 불편했습니다.

너무 꽉 잡아준다고 해야하나... 전에 사용하던 카르텔이 편하게 잡아준다는 느낌이었다면 CO2는 좀 불편할 정도로 꽉 잡아주더군요

살로몬이 앵클과 토쪽에서 강하게 잡아준다는 느낌이라면 CO2는 부츠가 바인딩의 바디에 딱 끼어서 옴싹달싹 못한다는 느낌;;

처음에는 좀 힘들었는데 2~3회 라이딩을 해보니 그 느낌이 라이딩을 조금 더 편하게 해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토 스트랩의 경우 토캡과 기존방식 모두 호환가능한데 스트랩양쪽에 고무로 보강되어서 내구성도 좋고 기존방식으로 체결시에도

더 잘 잡아주는듯했습니다(나중에 샵에 가셔서 제품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무게도 정말 가벼웠고(들고 다니거나 타면서...트릭하면서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라쳇의 조임이나 푸는것 역시 맘에 딱 들었습니다.

EST시스템 덕분인지 프레스도 잘 되었습니다. 데크가 조금 더 편하게 다룰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세팅의 경우도 조금 더 미세하게 세팅이 가능했지만

제가 사용하던 대로 세팅을 해서 차이점은 크게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여기부터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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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가격이 좀 비싸다는게;;

가장 앞선 기술이고 가벼워서 좋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지만...가격경쟁력이 가장 큰 단점인듯합니다.

덕분에 장터에서도 비싸게 거래되기는 하지만... 제가 장비를 좀 험하게 쓰는 편이라 장터가격은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극악의 호환성;;

EST시스템의 경우 버튼제품끼리만 호환이 되기에.. 장만할때 데크와 바인딩을 같이 장만해야 되는게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참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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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장비는 내구성이 약하다고들 하더군요. 하지만.. 버튼 장비를 올바르게 알고 쓸 경우 내구성 문제는 많이 사라질듯 합니다.

버튼의 데크의 경우 (제가 전에 사용하던 모델들..숀화이트나 LOVE등) 한계체중이 다른 데크보다 조금 낮습니다.

예를 들어 숀화이트의 경우 숀화이트에 맞춰서 나온 제품이기에 한계체중이 많이 낮죠;

그래서 본인이 좀 무게가 무겁다면..기존의 데크보다 조금 더 길게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이점은 간과하고 사용하다가

데크가 부러지는걸 많이 봤습니다.

바인딩의 경우에도 하이백과 바디를 연결해주는 나사를 점검 안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격이 없도록 점검을 해야하는데 점검을 안하고 이격이 발생한 상태로 사용하다가 충격이 와서 부서지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물론 모든 버튼 장비가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제품이 나가기에 하자가 있는 제품도 있겠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인식처럼 버튼이 불량이 더 높다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버튼만큼 사랑받는 살로몬의 경우에도 불량은 많습니다. 하지만 살로몬은 국내에 수입상이 아닌 직영점이 들어와 있기에

감동AS가 가능하겠죠. 아무래도 직영점이다보니 AS의 절차가 더 간소화되어있고 정책이 감동AS이다보니...

하지만 AS가 그만큼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AS한번 할려고 전화하기가 힘들정도니...;;


경량화를 할 경우 제품의 내구성 감소는 필연인듯합니다.

---------여기까지 하고픈 말 + 잡설이었습니다 ---------------


끗으로 몇주동안 보드도 못타고 여기저기 스키장 다니면서 시승회하신 버튼 스탭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올해와 같은 행사를 자주 열어주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너무 늦게까지 시승했는데도 웃으면서 맞이해주셔서 고마웠구요 다음에 또 이런기회 있다면

그때에도 캔커피 사들고 또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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