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때 슬로프상관없이 꾹꾹 눌러서 카빙이랍시고 탔더랬습니다.
근데 그게 잘못된거라는걸 3년차에 깨달았죠.
강습도받고 공부도하고 하면서 고치는데 4년넘게 걸리데요.
그리곤 관광보더가 되었는데요.
4년후탄 영상이랑 2년차때 탄 영상을 보고
2년차때 훨씬 잘탔다. 이런분도 계시고.
다 다르더라구요.
뭐 저 자신은 2년차때는 쓰레기라이딩이라 생각하는데요.
4년후 타는게 아예 다름을 저는 느껴요.
다 이런시선의 차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 딱 끝과끝에서 맞다아니다 이러지마시고.
다르고 틀림을 서로 살짝 인정하시고 대화하심이 좋을꺼같아요.
본인이 보드공인자격의 정점에 서계신분이 아니시라면 알고있는게 다 백프로 옳다고 볼순없습니다.
그 백프로 옳다고 생각한 오만이 이지경까지 온건 아닐까요?
지적과 비판중 조금만이라도 상대를인정하는 모습이 있다면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될수있는걸
너무 나쁜쪽으로만 치닫는거 같네요.
보드 딱 아는거 만큼 보입니다.
즉 그수준이 어느이상이라면 본인이 못보는거지
남이 틀렸다고 쉽게 판단하시면 안되요.
내가 보는거와 다르네? 이러면 그걸 고민해야지
내기준에서 다르니 틀려!
이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