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만 다니다 휘팍이란 곳을 처음 가봤습니다

영상속에 나오던 뒤지란 곳이 요기군 딱 한눈에 알겠더군요

근데 디지랑 비슷한 슬로프가 두개 더 있네요

온통 습설이라  디지를 카빙으로 내려올라고 했더니

이건 뭐 눈 언덕이 장난 아닙니다

카빙하시는 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비발디 하고 :휘팍하고 비교

1리프트 알바: 비발디가 훨씬 더 이쁨

휘팍은 여자알바를 못봄 ;;;;;

2.슬로프:휘팍이 비발디에 비해 훨씬 다양하고 길이도 길어

잼나게 탔습니다

3패트롤: 비발디 패트롤 분들이 휠씬 친절해 보였고 자주 눈에뜀니다 그리고 여자 패트롤 분들이 계셔서

분위기도 좋은거 같더군요

4먹거리: 휘팍이 먹거리 다양성이 더 많더군요

5셔틀 :셔틀하면 비발디를 따라올 스키장이 없는듯  예약도 편하고 무료에다 수도권 왠만한곳에는 다 간다는 ..

6편의시설: 편의시설은 어느 스키장이든 비발디를 따라올 스키장이 없는거 같아요

비발디 지하에 내려가면 없는거 뺴고 다 있습니다??볼링장 당구장 미장원 네일아트샾 .........극장 아이들 놀이시설

고객 편의시설 ......

7주변분위기 :휘팍은 근처에 아파트 (시즌방)들이 많아 북적북적 해 보입니다

8접근성:비발디도 강원도지만 강기도로 불린 만큼 경기도랑 가깝고 휘팍은 당일치기 갔다오기가 쫌 벅차더군요 ..... 

휘팍에 신기한걸 발견 했씁니다 

몽블랑 말고 불새마루 거기 올라가는 리프트가  리프트 속에 곤도라가 몇개 숨겨져 있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

 아 그리고 동물농장도 있더군요 신선했습니다

비발디가 슬로프 다양성만 늘려준다면 진짜 바랄께 없는데요 ....;;;;

그래도 내년에도 어쩔수 없이 비발디 입니다 ;;;

아 야간타고 올 시즌 마지막 보딩 용평으로 넘어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