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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면서 마인드가 변해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헝글 자게는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몇몇글들은 괜찮지만 글의 수준이 저렴해지는거 같아요.
보드타다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예전엔 좀 있었던 같은데 대강 지난글들 훑어봤는데
어그로 글과 특정인을 평가하는 글들 또 평가만 하는 댓글..너는 짖어라 같이 짖을란다식의 글들..
페이스x에 내 상태 글남기기 같은 글들만 주로 보이네요.
묻답이야 변한지 한참지나서 말꺼내기도 그렇고..
저번에 헝글분이라고 해서 인사드렸더니 담배태우시냐면서
자연스럽게 슬로프에서 담배갑 꺼내시던분도 보고..(국립공원인데..)
헝글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다니기도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