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마지막으로 장비빼러~~ 바인딩, 부츠, 헬멧 등등 악세사리류~~ 하이원 가는데
막보를 위해서 왁싱한다고 3주전에 가져내려왔던 데크를 들고가야한다는게 함정이네요~
오늘 전 슬롭 최악의 팥빙수였다는데... 내일.. 망치덱을 들고갈지.. 펀하게 역캠들고 뒹굴다 올지
무한 고민중이네요.. 훌리건 들고가자니 현재 눈온다는데 눈상태 살아나면 아쉬울것 같고
망치덱 들고가자니 팥빙수면 암것도 못하고 눈구경만 하고 와야할것 같은 느낌이~~
짐꾸리고 언능 자야하는데 답이 안나오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