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옷관리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그냥 톨티 톨후드 이런거는... 드러운거는세탁해서 쫙말리고
신문지랑 물먹는하마이런거쪼그만한거랑 같이 박스에넣어두고
그러면끝인데....
보드복과 바지가문제네요... 부피도크고.... 접어서 넣어두면 방수기능떨어진단얘기도있고..뭐떨어져봤자
얼마나떨어지겠지만은... 상의8개 자켓8개인데 박스에 넣어둘 엄두가안나네요..ㅠㅠ(자랑절대아님)
그래서 그냥 지금 옷걸이에 걸어 놓은것처럼 걸려하는데 세탁소에서주는비닐보다는
그냥 따로 괘찮은 먼지안쌓이게하는걸구매할려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ㅋㅋㅋ
일단 접으면 방수기능이 떨어지는 재질들은 맴브레인이 들어간 옷입니다... 옷감사이에 다공필름(맴브레인)이 접히게 되면 주름이 생겨서 그쪽부분에 방수기능이 떨어지죠.... 근데 보드복에 다공필름이 들어간 옷은 고어텍스같은 재질 아니라면 없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좀 특이한 재질이라고 생각되시면 다시 알려주세요
테프론발수가공같이 발수기능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는것이라서 소모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수는 세탁이랑은 관련있어도 접는거라은 별상관없다고 생각됩니다
걍 박스에 잘 접어 넣으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보드복도 고어텍스자켓도 다 접어서 포장된걸 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