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드 시작했고 아직 어느쪽을 위주로 할지는 감을 못잡은 상태입니다.
다음 시즌을 위해서 중고 장비를 구입하려 하는데
일단은 올라운드 스타일의 장비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봐둔게
데크 : 1213 살로몬 sabotage(디자인이나 평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인딩 : 살로몬 홀로그램(바인딩은 잘 모르겠더군요..일단 눈에 가는걸로..검정 빨강 좋아합니다)
부츠 : 1314 살로몬 플렛지
이렇게 생각중인데 바인딩이나 부츠가 대안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부츠만 새로 사고 데크 바인딩은 중고로 가려합니다.
이번시즌 13/14 플렛지 신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아주 맘에들었어요 발볼도 적당히 넓게 나와서 발볼넓은분들에게도 잘 맞습니다
그리고 플렉스도 적당해서 올라운드로 괜찮더군요 라이딩도 좋구요
하나 아쉽다 하는것은 제 부츠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겟지만 부츠 옆쪽 끈고정이 살짝씩 느슨해진다라는거?
근데 막 하나도 고정이 안되고 풀리고 그정도는 아니에요 한 타임탈때 한두번 다시 조여주는정도?ㅎㅎ
어쩃든 플렛지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바인딩은 살로몬 릴레이 프로도 한번 알아보세요 플렛지랑 궁합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