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올려도 되겠죠?? 자게니깐 ㅎㅎㅎ
오늘 하이원 아침 설질이 괜찮아서 아테나 뺑뺑이중
11시쯤에 턱시도 입은 신랑분과 드레스입은 신부님발견~!!
리프트에서 소리질렀더니 신부님이 손흔들어주셨어요 ㅋㅋ
신랑분 훤칠하시고 신부님 아름다우시고 ㅎㅎ
옆에계시던 검정드레스 입으신 들러리분들 아름다우셨어요 ㅋㅋ
정장입고 트릭휙휙 돌리시던 남자들러리분들도 멋졌고 ㅎㅎ
저도 나중에 보드를 좋아하는 와이프를 만난다면 (그럴가능성은 없겠지만...ㅠㅠ 또르르..ㅠㅠ)
도전해보고 싶은 이벤트였어요 ㅋ
두분 예쁜 사랑하세요~~정말 부럽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