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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휘팍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왔습니다.
라커에서 장비도 전부 철수하고.....
이제 아이들은 내일부터 일상으로 돌아가네요.
은성이는 5학년, 은채는 초딩 1학년 입학!!! (축하해 주세요~ ^^;;)
올 시즌은 더더욱 짧게만 느껴졌습니다.
거의 마지막에는 좋지 않은 일도 생기고...
이제 다시 기운을 내야 다가오는 새 시즌을 맞을 수 있겠죠?
휘팍에서는 마지막이었지만....
아직은 마지막이라고 말하기 싫어지는 일요일밤입니다. ㅎㅎㅎ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ㅋㅋㅋ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내일부터 학교에 가야한다니~!!!!! ㅠㅠㅠㅠ
미니라운지 이모, 삼촌들도 보고싶고.....
이제.....장비를 분리하자.....
텅 빈 마음..... ㅡ.ㅡㄱ
으흙흑흑흑흑흑...... ㅋㅋㅋㅋㅋ
얘들아..........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줘서 고맙구나.......
아아...이 귀요미들 만날려면 휘팍을 가야 되는데...
내 몸은 그걸 거부하고 있으니...어흐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