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어제 겨울옷과 보드복을 정리해서 옷방에 걸어 놓는데..
주머니 뒤적 뒤적..
엇;;;;;;;;;;;;;
5천원
만원..
이 돈은 분명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 먹을때 잔돈이 안되서 그냥 쑤셔넣은것 같은데..
물론 보드복은 전혀 세탁을 하지 않고 냄새 폴폴 나지만 옷방에 잠재웠습니다.
\오늘 오후가 되니 아..
졸립기 시작 하네요~
커피 한잔 해야겠습니다.
한줄요약 : 원두 사브작 갈아서 오랜만에 드립포트에 뜨거운물 졸졸 부어서 내린 따뜻한 커피 마시고 책보고 싶은 수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