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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것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라도 올려봅니다.

 

때가 좀 지나긴 했네요.

 

1월 둘째주였던가.. 시즌 초반 락커룸 의자위에 잠시 헬멧과 장갑을 올려두고 자리를 비운사이

 

어떤 여인네 두명이 통째로 그걸 훔쳐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락커룸 관리쪽에 가서 씨씨티비 확인을 요청했고 웰팍측에서 뜨뜨미적지근하게 일처리가 너무 늦더군요.

 

결국 사건발생 2-3주가 지나서야 씨씨티비 확인을 했습니다.

 

멀쩡하게 생긴 여자 두X이 슥슥 눈치를 살피더니 한명이 손짓을 하자 다른한명이 슬쩍 자기락커안에 집어 넣더군요.

 

뭐..데크도 아니고 몇십마넌 하는물건도 아니지만.. 그걸 보는순간 머리끝까지 열이 뻗쳐오르더군요.

 

옷차림새로 봐서도...뜨내기 인듯 보이진않았습니다.

 

그런데도 겁도없이 저런 짓을?

 

일단 웰팍측에선 당사자들에게 먼저 회유해보고 합의를 하고 물건을 받는쪽으로 이야기를 하셔서

 

저도 귀찮게 일 크게 만들고 싶지않아 그렇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제물건 관리를 소홀히한 제 잘못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했기에...조용히 끝내려구 했지요.

 

그런데 그 뒤로도 웰팍에선 연락이없고.... 제가 연락하고 찾아가고 해도 다시 연락해보겠다 말뿐...진전이 없다가

 

네번째쯤 찾아갔을 때였나요..

 

그 여자와 연락이 되었답니다. 그여자들 말인즉슨.

 

"가져간것은 맞다. 장갑은 갖다주겠다. 그런데 헬멧은 그 당시 옆에있던 어떤 다른 남자가 자기헬멧이라고하길래

 

그남자에게 주었다"

 

이게 말인가요 막걸리인가요......

 

설령 이 믿기지도 않는 얘기가 진실이라해도 어쨋든 도둑질은 한건 본인들이니 당연히 변상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전.... 다 필요없고 그냥 빨리 변상해라.

 

금액을 마니 얘기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헬멧도 쓰던거고 하니 그냥 5마넌만 부치라 해달라했습니다.

 

(bern 여성용헬멧이었고 정가가 10만원은 넘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작년 한시즌썼던거구요. 사실 근 한달동안 못쓴값도

 

물어내라고 하고싶었지만....그냥 참았습니다.)

 

근데...그이후로 장갑만 받아놓고는 웰팍에서는 또 연락이 없습니다.

 

스키장에 들어갈때마다 락커쪽에 들러서 담당자분께 부탁을 드렸지만...연락이 안된다는 답만 계속 듣고..

 

그래도 왠만하면 신고까진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좋게 조용히 끝내려구했는데

 

이제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접으려구 하다보니... 이일을 더이상 끌어서도 안되겠고해서 다시 웰팍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그여자..... 시즌권+락커키 모두 양도하고 핸드폰 착신정지에....외국으로 뜬것같다는 소식을 들었네요.

 

 아...정말 이젠 괘씸해서 안되겠습니다.

 

그래도 창피한줄은 아나보죠.. 만나면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고싶었는데..

 

웰팍측에서도 처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하단 말씀만 계속 하시고....

 

제가 오늘 다시한번 전화를 안드렸다면 전 또 그냥 마냥 기다렸을테지요.

 

무튼...그래도 힘든 씨씨티비 작업도 해주시고...신경써주신부분은 감사히 생각하기에..더이상 얘기는 안하겠습니다.

 

웰팍측에서도 이미 그 범인들과 연락이 안되니,, 경찰쪽으로 신고를 하시는게 좋을것같다 하시고해서.

 

관련 증거 영상이라던지..모두 제공해주시겠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바로 신고 전화 넣었습니다. 전화로는 사건이 접수 불가능 하다고하셔서

 

이번주 웰팍 들어가는대로 신고해서 경찰출동하에 그자리에서 씨씨티비 확인하고 신고접수 할 예정입니다.

 

시가 몇만원 하지도 않는...헬멧값이 아까워서도 아니고...저도 귀찮은일 싫어하는지라 그냥 조용히 변상받고 끝내려고 했는데

 

귀찮더라도 꼭 잡으려고 합니다.

 

주인이 옆에있든 없든, 그게 얼마짜리든.. 남의 물건을 가져가는건 엄연한 도둑질입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주위에 아는사람얘기인것 같거나.. 자기 얘긴거 같다 하는 분 계시면

 

그래도 창피한줄은 아셔서 저한테 연락하기가 정 쪽팔리시다면.. 웰팍측으로 연락 주기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신고할 예정이니 조용히 끝내고 싶으시다면 알아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스키장에 개념없는 도벽증환자들이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라면서....긴글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시즌 마무리 잘하시고 마지막까지 부상 조심하세요~!

엮인글 :

하얀목련

2014.03.03 18:33:23
*.243.77.72

에효..
그런일이 생겼을때는 바로~!!경찰에 신고하셔야합니다.
진짜로요;;ㅡㅡ;;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03.03 18:33:43
*.193.66.100

원래 멍청한 애들이 작은일 크게 만드는데는 선수죠 ㅋㅋ 저도 이쯤되면 헬멧값이 십만원이 아니라 단돈 만원이었어도 용서안하겠어요. 신고접수 꼭 하시고 본떼를 보여주세요.

clous

2014.03.03 18:34:12
*.140.59.12

정말 외국으로 떴다면, 국제공조로 꼭 잡아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보드부츠를 쇼핑백에 넣어서 라커 위에다 잘 놔뒀는데,
누가 낼름 집어갔더라구요. 언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렉타호

2014.03.03 18:34:50
*.54.139.1

헬멧은 여자둘이 거짓말 하는거 같네요 이런 사람들은 본때를 보여줘야죠

HYOYA"

2014.03.03 18:36:31
*.131.66.151

헬맷하며, 장갑... 그 얼마나 한다고 ... 씨씨티비 확보하시면 공개좀 해주세요!!! 공개는 안될려나?/ㅎㅎ 어떻게 생겨먹은 여인네인지... 참....
시즌권에 락커까지 양도 한걸로 보아.... ㅎㅎ 쪽팔리긴 했나봐요....

수술보더

2014.03.03 18:38:15
*.158.1.107

무슨 외국으로 떠났겠어요.?

저렴한 양심분들은 고급지게 법으로 답변주세요.

시즌권 양도부터 이야기 하는것 보니 무척이나 저렴하게 보드 타시는분 같은데요?

참 뽀리까는것 창피하겠어요!!

황제우스

2014.03.03 18:40:05
*.117.73.231

제가 같은 일을 당했다면 바로 경찰에 신고 했을 것 같아요.

남의 물건을 훔쳐간 범죄자들 편의 봐줄 필요 없잖아요.

어쨋든 스트레스 받으신 부분까지 잘 보상(?) 받으시고 깔끔히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스고이

2014.03.03 18:41:01
*.213.83.67

좋게 말해서 못알아 듣는 타입이네요...고소미를 먹여줘야 정신 차릴 듯 합니다...해결 잘 되시길...

또또토토

2014.03.03 18:41:27
*.59.29.243

증거가 있으니 절도로 일단 고소하세요

rumk

2014.03.03 18:47:21
*.101.157.66

폰 바꿨다고 사람을 못찾겠습니까...

도둑X들 뇌 구조가...;;

하긴 그러니 도둑질을 하겠죠.

인실X 한번 시전해 주세요.

반쪽보더

2014.03.03 18:53:32
*.41.20.194

락커 할 때 개인정보(주민번호) 쓰지 않나요?
소환불응하면 바로 지명수배되는데...

우리보

2014.03.03 18:51:39
*.233.56.33

추천
4
비추천
0
뭘 토요일까지 기다릴거 있나요?
그런분(년)들은 고생 찰지게 시켜야 합니다...

저의 경우 말씀 드릴게요... 바야흐로 4년전... 집더하기 마트에서 물건사고 집에가보니 범퍼가 살짝 이상하더라구요....
헐... 블박 돌려보니 양심도 없는 아줌니 3분이 후진하다 차 박아놓고 낼름 튄겁니다...
목소리까지 녹음되었는데... 빨리빨리 가자고 어쩌고 저쩌고... 운전자는 내려서 상처부위를 만져보기까지....
토요일에 사고나서 월요일 아침 9시에 잡았습니다..
박았는지 몰랐네 어쩌네... 고등학생 키우는데 살림이 어렵네...
저는 웃기지 말고 법대로 하자고 했습니다... 결국 도색만 해도 될 정도의 범퍼 손상을 교체하고 깔끔하게 렌트까지 하고...
사고후 미조치에 대한 합의금으로 30만원 받아냈습니다....
30만원 어떻게 썼냐구요? 아프리카 어린이들 살리는데 기부했습니다... 30만원 없어도 저는 살만하니까요...

제가 조언을 드리자면... 그분들 일단 신고해서 합의를 하세요...
합의금을 듬~~뿍 받아서 헬멧+장갑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좋은일에 쓰시면 어떨까요?

반쪽보더

2014.03.03 18:54:34
*.41.20.194

기부하면 연말정산에 반영되지요 ㅋ

우리보

2014.03.03 18:55:12
*.233.56.33

아... 맞습니다... 연말정산때 기분이 또 좋아졌더랬죠...
1타쌍피....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03.03 18:58:10
*.193.66.100

진짜 살림 어려운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 차끌고댕기는 인간들이 자기 자식 팔아가면서 살림이 어쩌구.. 정말 역겨운 인간들이네요.

ADD.

2014.03.03 19:04:02
*.70.53.121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돈이 얼마고를 떠나 인성이 안된것들이네요

a.k.a쭌

2014.03.03 19:11:09
*.149.186.210

왜 남의물건을 함부로...
답이 없네요

밴드상

2014.03.03 19:40:10
*.173.243.193

무슨 그런.. 신고 먼저하고 봐주는건 후에 생가크하세여..

경찰이라고 다 잡아주진 않아요.. 외국범은 못 잡더라구요

아차피 처음에 신고절차만 견뎌내면 후공정은 님이 하는게 아니니 선신고하세영

8번

2014.03.03 19:41:40
*.226.192.29

좀 답답하네요. 멍청한 두명의 도둑뇬들이 본인들이 훔쳤다고 자백까지 했는데 곧바로 아니 사고 첫날 신고 하셨어야죠. 헬멧을 다른남자 주던 엿바꿔 먹던 뭔상관인가요? 대처하는 방법도 덤앤더머 수준인데 걍 처넣으세요. 제가볼땐 백퍼 외국 안갔습니다. 10만원 미만 물건 훔치면서 외국 갔다는건 참...ㅋㅋㅋ 걍 합의 해주지 마세요.

조폭양이

2014.03.03 19:48:04
*.109.38.34

질질끌려가시는거 같습니다...
그냥 바로 경찰서로 가시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장모반대라스

2014.03.03 20:10:28
*.99.153.47

별 거지같은 사람들이 다있네;;

아싸아조쿠나

2014.03.03 20:13:13
*.200.54.214

말이 외국이지 걍 핸폰 수신거부했지 싶은데요. 경찰에 신고하시고 본때를 보여주시길...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하다보면 없어지겠지요.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겠습니까.
그리고 양심불량자들 같으니.. 바닥에 떨어진거 아닌이상 본인 물건이 아니면 가만히 놔둘일이지 왜 도둑질하는지 모르겠네요. 화장실이든 락카든 주인이 있는걸 알텐데 말이죠. 비양심적인 인간들 같으니라구. 명백한cctv자료가 있으므로 제발 뽄때를 보여주시고 후기 좀 올려주세여.

올시즌카빙정벅

2014.03.03 20:28:37
*.253.186.101

어린분들 저런 조그만한 일에 평생 씻지못할 오명을 쓰는건데
만약 직장생활을 한다면 직장에 통보되고
다른곳에 취업을 하게 되면 범죄사실이 있어서 취직도 못할텐데 ..
취업할때 이력서만 내면 다 취업 되시는줄 아는데 범죄사실조회 다 합니다
단순절도??평생 쫒아 다닐겁니다
아가씨라면 특히 시집은 어떻게 갈꺼며 ...
20대 초반이시면 정상적인 직장은 구하시길 힘드실겁니다
특히 수배 내려지면 불신검문에 재수없게 걸리면 그자리에서 수갑 채워지는 모습을 상상 해 보십시요
왜이리 생각들이 짦으신지 ...안타깝습니다
가정교육에 부재라 생각 됩니다 ...

올시즌카빙정벅

2014.03.03 20:30:00
*.253.186.101

하나 더 두분에서 훔쳐가셨다고 했으니 혼자한거보다 더 죄질이 나쁘다는것만 명심 하시고
글쓴분이 신고하시면 합의하시더래도 법정구속 입니다 ...
막말로 빨간줄 가면 인생 피곤해 집니다

그린데몬

2014.03.03 23:12:08
*.215.192.189

콩밥+합의+기부+연말정산에 한표 던집니다^^
꼭 잡으세요..
아마 빨간줄 가면 시집 못간다고 난리칠거 같네요..ㅋ

예고없는감정

2014.03.04 00:02:26
*.115.36.175

참.. 남의 물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가고.
또 가져갔다가 걸렷는데도 아무렇지 않아하는것 같네요
그냥 이 순간만 안걸리면 되고, 이 순간만 피하면되고 그런식인듯..
자기통제가 안되는 애들도 아니고
도대체 그런 마인드는 어디서 배우는 걸까요..

9Breaker

2014.03.04 00:09:02
*.210.176.189

성인절도는 금액이 중요치 않습니다.
합의 안해주시면 무조건 형사처벌됩니다.

처벌하시길.

ㅋㅋㅋㅋ

2014.03.04 00:16:46
*.142.169.154

그 여자들 세상 무서운 줄 모르네요

법대로 하세요.. 외국에 나갔다구요? ㅎㅎ

원래 외국인이라 몇 십년 한국에 안 올꺼면 모르겠지만


한국인인 이상 신고 후 경찰에서 연락을 시도 했는데 연락이 안 될 경우

수배령 떨어지고 입국심사대에서 잡혀 들어갑니다.

leighcj

2014.03.04 01:06:44
*.187.186.84

도둑질 자체가 나쁜 짓인데 들통난 이후에도 유야무야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걸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다니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런 자격미달 인간들 일벌백계하지 않으면 제 2,3의 피해자가 생기기마련입니다.

알라야스키

2014.03.04 02:23:12
*.36.142.79

절도로 경찰에 신고해야 정신차릴거 같네요 ㄷㄷ

워니1,2호아빠

2014.03.04 06:14:21
*.243.140.76

그여자들이
이글을 읽어야 할텐데..
그거 얼마한다고
양심을 파냐
ㅉㅉ

1

2014.03.04 09:15:54
*.9.228.18

후기 기다릴께요.

마음상해서 그러시는건데 그죠
기본만 지키면 되는데
요즘 기본 안지키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저는 버스에서 애인이랑 통화오래하는 사람들보면
맨날 화가 치밀어올라요.
니들 연애사를 내가 꼭 다 들어야되냐고!!! ㅋㅋ

혼내주세요!!!

2014.03.04 09:22:39
*.235.196.131

제발 부탁하는데, 나중에 울고 불고 빌어서 츠자들 미래를 생각해서 용서해 줬다. 이런글은 안봤음 좋겠네요.
꼭 심판을 내려주시길..

웰팍여인

2014.03.04 09:43:43
*.59.6.254

많은 분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헬멧을 다른 남자에게 주었다는 말은 여러분들 의견처럼 저도 거짓말이라 생각이되구요.
훔쳐가놓고 내꺼다하는사람이 나타나서 아무렇지않게 돌려주었다는 정황자체가 말이 안되고
훔친걸 걸리지않기위해 원래있던 스티커를 다 벗겨냈기때문에 못 돌려주는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그때 돌려주었으면 조용히 끝날것을....일을 크게 만든건 본인들 짧은 생각 때문이니 이제 어쩔수가없네요.
저도 여러분 조언대로 빨리 신고처리하고 싶은데...주말이나 되야 스키장에 들어갈수있는상황이라
마음이 조급하네요.
어떻게 처리할지 조금 고민이 되지만... 무튼 후기 올려드리겠습니다.

LaughMaker

2014.03.04 13:34:04
*.145.14.155

두 처자...밉다 못해 참 안타깝네요...

어찌 자신의 가치를 장갑과 헬멧에 버리다니...

글쓴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라고 중간중간 경과글이나 후기글도 한번 올려주세요~

슴톰

2014.03.04 23:30:30
*.237.255.2

요번 시즌 5분만에 고글 도난 당한 입장으로써 피가 끊네요
꼭 그 도둑년들 창피당하고 보상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진짜 한번 크게 데야봐야 정신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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