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노보드 씬의 규모는 커졌습니다.
아직 스노보드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미국 , 캐나다 , 일본 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짧은 시간 동안 큰 성장이 있었음은 틀림없습니다.

이런 발전은 최근들어 잠시 주춤한 듯 하지만 이런 정체가 하락을 이야기하는것은 아닙니다.
이 정체는 과도기적인 단계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 , 캐나다 , 일본등은 스노보드 씬이 줄어들고 있다고 이야기 하곤합니다.
하지만 없어지지 않는것처럼
한국의 스노보드 씬은 그간의 성장에만 초점을 맞췄던것에서 탈피해
질적 발전에 초첨을 맞춰야합니다.

그 초점의 전환은 스노보드 관련 종사자들과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09/10 시즌이 시작되기전 젊은 수입상 관계자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한국의 SIA Show 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습니다.

지난 2월 그 첫 시작이 있었습니다.

한국 최조 스노보드 멀티 수주회 'Flex'

어뮤즈 , 로닌 , XXLStyle
세 스노보드 업체가 모여 그 시작을 했습니다.

첫 시작부터 큰 이슈를 끄는 대박을 칠 순 없습니다.
차근 차근 한단계씩 시작하고 도전한다는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스노보드 그리고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한국 스노보드 시장의 성장은 수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스노보드 씬의 또 다른 변화가 시작됬습니다.
모두 함께 하시죠!!












Fat Five 고글



Death Label 데크



Death Label 장갑



Volume 장갑



Dice 고글



Death Label 바인딩













Clast 라이더들의 모습







어뮤즈의 Ifound / Envy / Cireal / Steezy 부스의 모습



Peace!!













Ifound 리미티드 장갑




















Yes We Can!!





Yes 라이더들의 싸인을 자랑하고 있는 어뮤즈 크루

엮인글 :

댓글 '3'

나부리부

2010.03.11 09:45:21
*.229.137.1

데스라벨 너무 이뻐요!! 저 그래픽좀봐 - ㅠ-

나도갈껄 괜히 하이원갓어 괜히 하이원갓어 ㅠ.ㅠ

VIBE™

2010.03.12 09:15:17
*.217.221.6

이 날 잘 보고 왔습니다^^ 많은 발전 기원합니다 ~~

슈만

2010.03.12 11:30:24
*.139.99.2

올해 데스레벨 인기 정말 많을듯 합니다...가볍고 그래픽 이쁘공...
저도 잘 다녀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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