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
읍내에서 7시 20분셔틀로 들어왔는데 일찍부터 버스가 만원입니다.
경북대에서 왔네요.
내리니..선배?로 보이는 사람이 집합 시키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의 다까체...
귀가 불편합니다.
등뒤로 하고 베이스걸어나오니..
7시35분기준
바람없는 -8도입니다.
(시계의 큰바늘 작은바늘이 전부 7에 있으니 왠지 기분좋습니다.)
눈은 정설상태로 아랫쪽은 단단하고 위에는 살짝 가루로 흩어집니다.
락카에 오니 관리직원도 아직 없고..
직접 불켜고 환복후 즉석컵스프로 배를 채웁니다.
우왕 굿.
오늘은 드래곤프라자 전세낸 기분입니다.ㅋㅋ
일단 땡곤돌라 가려구요.
오늘 보드장가시는 헝글님들 모두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