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자의 특성상 놓치고 싶지 않으면 시키지 않아도 연락계속 합디다.ㅋㅋㅋ 그리고 댓글단 남성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놓치고 싶지 않은데 한번 연락해보고 만다고요? 누구좋으라고?ㅋㅋ 놓치고 싶지 않을정도로 좋아하지 않은거고, 존중이니 자존심이니 그딴거 운운할 정도, 딱 그정도만 좋아했던거겠죠~~~
ㅋ 거의 대부분 여자들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에요. 그게 남자분들이 소위 말하는 못된 여자든 착한 여자든... 저렇게 대놓고 말하니 좀 세보이긴 하지만... 저 생각을 갖고 있는다 해도 다 저렇게 행동하는것도 아니구여 ㅋ 경험상 여자가 적극적이면 남자가 시들해지는 것 또한 어느정도 진리더라구요~ 그러니 여자입장에서는 그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더 참게 되는 모순적인 행동을 하게되구요 사귀고 있어도 끊임없이 사랑받는다는걸 알고싶어하는게 여자니까요~
물론 나이들 수록 그런 마인드는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남자도 여자도 경험이 많아지니 열정도 그만큼 사그러드니깐요~
전 본문안의 글쓴이와 같은 레벨로 바라보고 쓰자면... 여자가 더 꿀리는 조건이면 자기가 숙이고 들어가는 거죠. 안 꿀리는 남자가 솔직히 뭐가 아쉽다고 2번이나 전화하겠음. 좋아하고 맘에 들어도..그런 사람일수록.. 여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존심이 강함. 돈 많고 학벌 좋은 키,외모 멀쩡한 남자중에 (나말구.) 여자에 대해 저자세로 가는 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제가 적은 나이도 아니고 사회에 이래저래 아는 사람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댓글단 남성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놓치고 싶지 않은데 한번 연락해보고 만다고요? 누구좋으라고?ㅋㅋ
놓치고 싶지 않을정도로 좋아하지 않은거고, 존중이니 자존심이니 그딴거 운운할 정도, 딱 그정도만 좋아했던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