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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튕김녀.

동호회에서 어떤 남자와 썸을 탈까말까 하고있는 과정에서 

이 여자분은 문자에  바로바로 답장하고,  전화연락도 바로 받으면 싸 보일까봐 살짝 튕겼는데

이 후 그 남자가 연락이 없음.

그래서 그런 글을 적은 듯 싶네요.(개인적인 추측) 고로 지금 굉장히 우울한 상태인것 같으니 악플은 ㄴㄴ

덧, 튕기긴 왜 튕겨서리....그냥 마음가는데로 하셨으면 되셨을걸...

- 지금이라도 튕기지마시고 적극적으로 마음 전달하세요! 여자가 들이대면 싸보인다거나
  그런 구시대적인 사고방식 좀 버리시구요!!!!!!
엮인글 :

rumk

2014.03.04 18:34:59
*.101.157.66

이게 정답 같네요.

세르게이♡

2014.03.04 18:37:10
*.62.162.64

아하. 한마디로.
주제도 모르고 튕겼다가
까인건가요?ㄷㄷ..

노출광

2014.03.04 18:46:53
*.156.92.49

옛날 생각나네요...
선배 형이 계속 자기 동아리 들라고 해도 안들었더니... 1일 호프에라도 와서 잠시 얼굴 내밀고 술 팔아달라고...
친구랑 가서 형에게 인사했더니... 그 중 어떤 절.세.미.인 언냐가...날 보며 하는 말... '못생겼네'(노골적으로 들리게...)
앞에서 '아, 네' 하고 돌아서면서... 속으로 생각했어요... '그런게 밀당이라 생각하는 여자야 앞으로 제발 아는척 말아주라'
그런 싸구려 마인드론... 어떤 골 빈 놈 꼬실지는 모르겠지만... 난 아니다...

(나중에 깨달았어요...내가 진짜 못생겼다는 걸... ㅜㅡ)

8번

2014.03.04 19:07:15
*.226.192.121

헐 진짜 못생겨도 글치 무개념녀네요
얼굴에 호프 한잔이라도 부어버렸어야죠

하늘을나르는미역

2014.03.04 19:08:10
*.193.66.100

ㅠㅠ 진짜 생각없는 여자네요. 그런 여자들에겐 집에 무슨 우환이 들었는지 묻고싶습니다.

땡칠님

2014.03.04 19:20:50
*.62.175.3

저하태 그랫으면. 싸웟겠어용 ㅋㅋ

Black_Tiger

2014.03.04 19:29:59
*.248.67.14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그 여자한테
"니까짓게 뭔데?"

하얀목련

2014.03.04 19:37:37
*.7.52.248

그러면 못생긴 게 성격도 나쁘다꼬 소문나요
~_~

-DC-

2014.03.04 19:38:49
*.246.72.166

얼굴에 만원짜리 다섯장 뿌려주시지 그러셨어요.
이뻐도 다섯장이라고..

매너가 없네요.

노출광

2014.03.04 19:50:36
*.156.92.49

와우... 예전 생각이 나서 아무 생각없이 쓴 글인데... 이처럼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을지 몰랐네요.

1. 나름 도발하면서 이쁜척 관심 끌려고 하는것이 ...좀 못나보이더라구요.(드라마를 많이 본듯...)
2.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감이 오니까... 관심 자체도 없었고 ... 열 받지도 않았습니다.
3. 전날 벤치에서 멍때리고 있을때...당시 학교 퀸이 저에게 말 걸어줬기 때문에... 여운이 남아있었습니다;;;
(밥 먹었냐고 물었던가? 뭐하냐고 물었던가? 그랬었던거 같아요...) 햇볕 쬔다고 대답했던거 같은...음...

이쁜 사람은 죄 없어요... 다 못난 제 잘못이죠..
솔직한게 잘못인가요 뭐... ㅜㅡ

또또토토

2014.03.04 20:41:42
*.59.29.243

나도 울고 노출광님도 울고 하늘도 웁니다

피타입

2014.03.04 21:00:50
*.225.12.208

그럴땐 반사...라고 해주세요...

제국상고..정탄

2014.03.05 01:18:50
*.62.180.60

썅냔

*)`)))++{~붕어발통

2014.03.05 06:36:54
*.62.163.57

무슨 일이 있었나봐요? 글을 못 찾겠네...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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