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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랜이

2014.03.05 00:51:58
*.241.220.47

옛날에는 그렇게 사람사는 냄새가 좋았는데...
온동네 아이들이 얼음땡 바위치기 숨바꼭질하고..
팽이치고...그립네여...지금 모든걸 버려도 그때로 다시 가고싶네요...

또또토토

2014.03.05 01:08:46
*.59.29.243

다시 돌아 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더 그리운 거겠죠..
저도 봄에는 논두렁에서 미꾸라지 잡고 겨울에는 파이프 잘라서 스케이트 만들어서 신던 때가 그립습니다.. ㅎㅎ

껌파리

2014.03.05 09:27:53
*.194.87.66

찡~~~~~~

건담

2014.03.05 14:20:55
*.221.164.164

ㅠㅠ ....

세준아빠

2014.03.05 14:38:40
*.50.21.22

참 희한하게 노래와 글이 딱 맞아 떨어지네요. 다 읽으니 노래 끝.... 일부러 맞추신 건가요? 신기하네요.

그리고 뭉클합니다.

또또토토

2014.03.05 18:48:11
*.59.29.243

ㅎㅎㅎ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네라이000

2014.03.05 14:41:05
*.97.125.149

대단하시네요.. 박수 쳐주고 싶어요. 짝짝짝...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그 아주머니 기억에도 오랫동안 평생 잊지 못할 고마움이 남아 있을듯 합니다.

요이땅

2014.03.05 16:30:55
*.86.97.2

아 눈물나네

곰마을라이더

2014.03.12 00:39:36
*.239.152.13

아, 멋지네요.... 그리고...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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