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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저희회사앞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ㅎㄷㄷ

전 전해들었고요

여사원분께서 전화를 받았는데 수화기너머로 모르시는분이

"xx씨 되세요? 지금 어머니랑 같이 있는데 어머니 바꿔드릴께요"라고 하더랍니다 전활건내받았더니 늙은여성분이 울고계셨고 잠시뒤 그남자가 다시 전활받았답니다

본인의 어머니에게 전화거는것을 막기위해 전화 끊지마시고 회사앞 식당이름을 대면서 나오라고 했답니다

아무래도 찝찝해서 회사 경비원을 대동하고 같이갔더니  "옆에 남자친구에요?"라고 묻고 전활 끊은뒤 수상한차2대가 지나갔답니다 


위에 이야길 전해들은 다른 동료가 이건 타깃형? 장기밀매같다며 그러더군요 개인정보가 다 누출되어있으니 중국의 부자들이 의뢰를 하면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아서 장기밀매가 이뤄진다고 한때 sns에 떠들썩 했었는데 확신할순없지만 그럴수도 있을것같단생각이드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ㅎㄷㄷ



엮인글 :

향긋한정수리

2014.03.05 14:51:13
*.104.88.34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술보더

2014.03.05 14:52:22
*.158.1.107

무섭다고 보는것 보단 빨리 신고를 해아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불안감에 신변보호요청 할것 같아요.
나를 타깃으로 두고 있다는것이 아후

또또토토

2014.03.05 14:53:08
*.59.29.243

중국엔 사람도 많은데 지들꺼 쓰지 ㅡㅡ

워니1,2호아빠

2014.03.05 14:54:47
*.252.154.12

아이고
무서운 세상이네요

노출광

2014.03.05 14:55:07
*.156.92.49

듣기로 한국 사람의 피부가 야들야들하고 이쁘기 때문에... 비싸도 부자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소설같은 소문들이 떠돌아 다니더군요.

낙엽으로세계일주

2014.03.05 14:57:49
*.36.156.106

후반부에 목소리 녹화해뒀다 그러고 차량번호도 일단 적어뒀다고 하더라구요
모르는사람 따라가지말라는건 어린애들 한테나 하는 말같았는데 저희와이프에게도 말해줘야겠어요

부자가될꺼야

2014.03.05 15:01:38
*.214.197.82

중국애들 중국꺼 안써요

지네들도 께름찍 한거죠...

영양상태 좋고 건간한 한국사람 써요;;;

또또토토

2014.03.05 15:09:17
*.59.29.243

무섭네요 짱깨들

빨래판 데크

2014.03.05 15:30:04
*.221.155.210

중국애들 중국꺼 쓰다 걸리면 사형 이죠...
(어디서 본 기억이...)

대머리아가씌

2014.03.05 15:28:23
*.159.148.133

무섭다..................

8번

2014.03.05 15:37:11
*.226.192.79

경로 뒤비까면 추적 가능할텐데...확실하게 벌어지지 않는 사건이라면 조사가 미비한 안타까운 현실

예고없는감정

2014.03.05 16:35:52
*.62.162.123

무섭네요ㅜㅜ

하얀목련

2014.03.05 16:56:57
*.243.77.72

타겟인 경우 피할 도리가 없데요..
한 일년 도망가심을 추천합니다..ㄷㄷㄷ

주머니가헝그리

2014.03.05 17:11:38
*.38.14.239

헉.... 소설이길 바랍니다.

낙무아이A

2014.03.05 17:24:23
*.223.55.129

저도 들은 소문이지만은 타겟된다면은 빠르면 1주일?2주일 납치한다는 소릴들은적있습니다 요즘 세상 정말 무섭군요.....

노출광

2014.03.05 17:28:02
*.156.92.49

이거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어머님 납치 전화까지 한 정황이 있으니... 충분할거 같은데요?

별님달님

2014.03.06 11:25:31
*.169.175.83

와 정말무서운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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