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아실려면 제대로 똑바로 정확하게 알고 고마워하세요.

음 이 형이 잘못알고 있는건가? ㅋㅋㅋ 하여튼~~~

탑승이요. 펀글게시판

닥라취지와 전혀 무관한 내용이네여 ㅋㅋㅋ 기술점수고 뭐고 그냥 멋지고 타면 끝아닌가요?

라이딩의 감정이라,,,

말장난임을 인정하지만 감정이라는것이

"사물의 특성이나 참과 거짓, 좋고 나쁨을 분별하여 판정함" 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을 감정이라고도 합니다.

닥라배틀의 취지에 맞는 라이딩 감정은 첫번째 의미라기 보다 두번째 의미가 맞는것이 아닐까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나온 사람으로,,,서열매기기가 사람들의 사고를 정형화 시키고 제한을 두게 만든건 아닐까 생각되네요~~

라이딩감정사님이 초등학교를 졸업했는지 국민학교를 졸업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공인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던 아니던간에,,,첫번째 감정이라는 의미로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굳이 취미라는 활동에까지 첫번째 의미의 감정이라는 잣대로 서열화 하실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겨울 스포츠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시는 분들도 있고 단순히 취미로써 즐기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닭이 먼저냐,,,알이 먼저냐의 문제이겠지만 수요가 있어야 공급도 발생하지 않겠냐는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좀더 다양한 수요층을 만들기 위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활동하기 위해 만들어지커뮤니티가 헝그리보더라고 생각합니다.

대중화 시키는 것이 목적과 이유라는 것이죠,,,대중화가 되어야 기준과 잣대가 되는 자격이라는 것도 생기고 상업성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노우보딩이 아직까지도 추수를 하기보다는 거름을 뿌리고 잡초를 뽑아내는 활동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시점이라고 봅니다.

닥라배틀도 아마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부분과 유사한 취지로 준비하고 개최하시는것 같아 적극적이진 못하나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라이딩감정사님 좀더 열린 마음을 가지시고 감정을 하시기보다 감정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다음시즌 스키장을 첫 방문할 후배들에게 가르쳐줄것도 많고 물려 주어야할 올바른 문화도 만들어 가기 바쁘지 않을까요? ^^;

일단 페이스북은 개인 계정이 아닌 닥라 전용 페이지구요. 심사영상을 헝글에 올리지 않는 이유는 사연이 좀 있습니다만 취지와는 다른 논란에 대한 걱정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이름은 박정환이 아닙니다 ㅎㅎ

이게 다 비로거때문이죠! ㅡ.ㅡ

여기가 디씨도 아니고 말투 진짜 거슬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