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급작스럽게 토요일 보딩을 가게 될 것 같아서요..
원래는 올시즌은 그냥 끝이라고 생각 중이다가 갑자기 이러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는 s라이더고 낙엽퍼2+스키어1 명 이렇게 갑니다.
양지와 곤지암 웰팍을 가지고 고민중인데,
양지같은경우,
제가 윔엡흐에서 주간권을 2장 구입해 놓은게 있었는데 그냥 시즌 끝났다고 생각하고 70%환급받으려고 했는데
막상 갈 일이 생기니까 언감생심 써야될 것 같은 욕심이 있네요
그런데 슬로프가 대부분 닫혔다고 그래서 망설여지네요, 설질도 안좋은거 같고..
나머지 리프트 2장도 할인받아도 반쪽짜리 양지치고 저렴하지 않은것도 좀 걸리고..
곤지암같은경우,
한번도 안가봤는데, 한번 가보고싶은 마음때문에 고민이구요
지금 50%하고 있는것도 좀 끌리긴 합니다.
그런데 설질은 역시 안좋다는 글들이 많아서...
웰팍같은경우,
리프트복합권이 22,000원이더군요? 꽃샘추위에 강원권으로 가보고는 싶은데 그나마 웰팍이 가까우니까 고민중이에요
저는 토요일 아침 부천에서 출발하는데, 초밥들 데리고 위의 세군데 중 어디가 괜찮을까요?
리조트내부 렌탈장비상태같은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약속의 땅 용평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