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입한 칼리버가 사이즈가 작아서 택배로 as보냈더니 미듐칼리버에 스몰앵클스트랩이 끼워져 있다고 하네요. 미듐으로 교체하는데 3만원 든다고해서 저도 알겠다하고 입금하겠다 했습니다. 판매자분께 살로몬에서 새걸로 무상으로 교체받으셨다 하셨거든요 아무리 무상이지만 미듐에 스몰을 끼워서 교체해준 살로몬 과실같아서 이경우 무상으로 처리가 가능한거 아닌가 해서 다시 살로몬에 전화를 했습니다. 칼리버 판매자분 성함으로 as이력 검색해보니 칼리버가 들어온게 없다고 해서 전활끊고 판매자분께 여쭤보니 동호회 동생이 as맡길때 함께 보냈고 그동생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시네요. 다시 살로몬에 전화해서 상황설명을 했더니 as맡긴사람 성함을 모르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상황 말하지 않았냐? 동호회 동생이 맡긴거고 동호회 특성상 이름은 기억못할수도 있지 않느냐? 정황상 살로몬에서 새걸로 교환받은거 같은데 이걸 어디가서 새부품을 구해서 끼우겠느냐 따지니 자기들도 이해를 못하겠다면서 as이력확인이 안되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름 알길은 없고 결국엔 3만원 내고 수리해달라고 했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네요. 앵클스트랩 새거 한번도 안쓴 상태로 교환받아서 끼워져 있는데 그걸 자기쪽에서 한건지 확인안된다고 나몰라라해버리니 답답하더라구요. 부품만 구해서 끼웠는지 어떻게 아느냐하는데 더이상 할말을 잃게 하더군요. 살로몬 저에겐 진리가 아니였어요.
수리이력이 확인되지 않는데 말만듣고는 해줄수 없는것이 맞다고 봐요
판매자쪽에서 수리맏길때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아무나 붙잡아서.. 보내다니 나중에 확인가능한 루트로 보냈어야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