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르고 라면만 먹습니다.

여기 헝그리보더 손 ^^/

5년전에도 헝그리였지만-

지금도, 저만빼고 다들 리치보더인듯....

이런글 올라 오면 좀 안타까워요

그래도 진짜 아껴가며 열심히 타는 열혈 보더들도 아주 많답니다.

제목만 보고 옮길뻔 했어요;; ㅎㅎㅎ

저도 헝그리...

언제나 이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뭐 그냥 그러려니 해요

옛날얘기입니다. ㅡㅡㅋㅋㅋ

헝그리보더라는 말 자체가 시작된 시절은 대략 16여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그때가 잼있었는데 말이죠..ㅎ

술안주용으로 아껴놓아야할 얘기라서 여기까지.... ^^;;;;;;;;

저더 이월인생;;키키키

머 여러가지 의미가 되겠지만

보드에 굶주신 사람 정도로 보심 조을득한데요

구지 경제적하지 마시고

실력이 곧 간지죠

그런 뜻의 헝그리가 아니고.

개편 전 게시판에 설명해놓은 게시글이 있었지만 지금은 접근되지 않아서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ㅋ

현시점의 헝글은

윗분 말씀대로 지르고....일단 지르고...그뒤 손만 쪽쪽 빨아서 헝글입니다....ㅠ.ㅠ

장비빼고는 전부 옥휑이나 이월이라...;; 이정도면 여기서는 매우 헝그리하다는게 문제네요 ㅋ

보드 안타는 칭구들은 돈이 썩어나냐! 하고 하긴 하던데 ㅡ,.ㅡ;;

올해도 삼천원짜리 비니 세장..;;;; 샀어염.+_+

머 초창기때부터 나오던 말이지요~!

참 아이러니 스러운게 글쓴 저도 비싼 장비를 부정하지만 결과적으로 제발에 붙어있는 장비도

고급이네요 ㅋㅋ 이를 어찌할까~~ㅠㅠ

돈드는 운동인건 맞잖아요;;

그러니 손가락을 빨죠..ㅋㅋㅋ

장비에 올인하는 시즌내내 땅만 파먹는 1인 입니다 ㅠㅠ

힝

장비만 리치...

생활이 헝그리...

하지만 난 전부 다 헝그리...ㅋ

첨부사진이 쩔어요 ㅋㅋ

장비가 비싸면 비쌀수록.... 안되던 기술이 된다더라구요....

키커에선...  안되던 360이 장갑을 바꾸니...540이 돌아가면서... 그랩을 잡고 있더라는.......

파이프에선  데크를....베이퍼로 바꿨더니....립오버도 못하던 사람이 한키 뜨면서 720 ...900' 을 돌리더라......

라는 것보단....

난 이런 이쁘고 비싼거 쓴다라는....이거 얼마짜리다~~  자랑과....

다른사람들이 ~  와... 이거 타는거야~??   하는 등......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겠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