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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친두고 혼자
용평 다녀왓어연
올시즌 여친 눈치보느라 보드장을 가도 제대로 못놀앗던 파크
어젠 레인보우 한번 타고 다리에 쥐가 나도록 뺑뺑이
설질은 스프링에 볼수 없는 설질이라
날ㅆㅣ도 좋고
완죤 sunny in the park !!
절벽같이 깍아내린 랜딩존에 살짝 겁먹고 멍 때렷지만
결국 랜딩존에 적응하고 아드레날린 발사하며
하루죙일 신나게 탓어연
(설남이형과 같이 놀아주셧던 크루님들 즐거웟어용^^)
사실 메인킥에서 연이은 불상사가 속출햇어여 ㅠ
다들 마무리 조심하셔요!
베이스인 웰팍도 파크팀에서 관리 열심히 해주셔서
이번시즌 나름 즐겁게 보냇지만
환경에 차이가 크긴 합니다.
담시즌 베이스두고 벌써 부터 갈등되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