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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타 라이딩데크가 너무같고싶습니다..

나스는 구할방도가없고..

블랙데스는 정캠이아닌거같고..

살로몬은 때려죽여도 싫고...

초보인데... 카빙아직못탑니다...

이걸 어떻게해야할까요.?

고수님들.. 저에게 고민해결좀 해주세요..

돈없는 서민보더라.. 신상은 힘들거같네요..ㅠ

캐피타 너무좋은데.. 저한테는 과분하네요..

엮인글 :

터프윈

2014.03.10 00:29:57
*.62.179.33

캐피타는  왜  좋으신지..

남양주초보맨

2014.03.10 01:36:39
*.187.3.179

가격대도 그리 나쁘지않고.. 많이타지도 않는거같고.. 평도 좋은거같고.. 데크도 이쁜거같아서요...

초보™

2014.03.10 00:37:45
*.149.202.141

중고 매복해보세요
언젠가 나옵니다

남양주초보맨

2014.03.10 01:38:05
*.187.3.179

초보라서... 중고 매물 볼줄을몰라서요.. 상태다.어떤것이 적당한건지...가격대가.어느정도인지도모르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ㅠ

파네라이000

2014.03.10 02:48:57
*.97.124.239

파네라이로 장터 검색해보세요 라이딩에 좋은 녀석으로 소장중인 캐피타 상급데크 3장 판매중입니다 3장모두 라이딩에 빠지지 않는 녀석입니다 소가 기준 나스가 69만인데 제데크 73.82.91만원입니다

파네라이000

2014.03.10 02:55:34
*.97.124.239

중고 고민되신다면 블랙데쓰 새거 사세요 절대후회안하실겁니다 캐피타 최상급입니다 거의모든 브랜드 최고가데크는 라이딩머신이죠 그립력 활주력 탄성 모두 좋습니다 가격도 지금 할인 많이하고 국내인지도가 아직 없어서 그렇지만 정말 좋은데크에요

훈남훈

2014.03.10 08:21:17
*.62.178.8

라이딩만 하실거면 나스로 가시는게맞구요.

캐피타는 예판이없기때문에 시즌초할인율이 얼마안됩니다. 그리고캐피타 자체가 시즌중반되도 30퍼이상할인되는곳도 사실상 없을뿐더러 올해나스가 선풍적인인기로 금방 품절됐습니다.올해신상도 아마 소가가 69만원으로 나올걸로 예상됩니다 12월초에 구입하시면 40만중반에 구하실수있구요.. 그금액도 크타고 생각되시면 중고로 알아보실수밖에없네요.. 대충 중고가격이 상태에따라 30~40선입니다. 데크는 직거래를 추천드립니다.워낙 눈탱이씌우는 사람이많습니다.

Reborn14

2014.03.10 08:52:25
*.129.64.1

예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capita의 라이딩 데표 덱은 BSOD와 Totally FK's awsome 입니다. NAS는 저가형 BSOD로 기획해서 만들었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extrude 베이스 달고 나오던, 500불 이상 내고 BSOD 살 형편 안되는 사람이 살 수 있는, 200불 더 싼 가성비 좋은 보드죠. 캐피타의 Death Grip Tech.도 상기 두개 모델에만 달려 있구요.


왜 Nas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라이딩 데크의 대표 모델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캐피타의 최고 보드는 BSOD입니다. 둘다 All mountain Freeride 에 분류 되는 보드입니다. 참고하세요. 

Reborn14

2014.03.10 08:59:57
*.129.64.1

참고로 BSOD가 정캠은 아니고, 바인딩 체결 안쪽은 정캠, 바깥쪽은 Kick 구조입니다. 정캠이라고 보셔도 상관없고, 안정감이나 리바운딩 어느하나 빠지는거 없습니다. Kick 구조 때문에 역엣지 잘 안걸리구요. 

키토린스

2014.03.10 10:14:47
*.203.67.94

BSOD가 하이브리드 캠버라곤 하지만 거의 정캠에 가깝죠.

공홈에서 보시면 이해 가실 겁니다.

http://www.capitasnowboarding.com/snowboards

BUGATTI

2014.03.10 15:17:39
*.83.44.6

순수하게 라이딩만 하실꺼라면 둘중하나라면

나스를 선택하세요..

블랙데스도 좋은데크이지만 순수하게 라이딩용이라고 보기엔...캠버 자체가 하이브리드라서 정캠보다는 역시나...

몬가 부족합니다..일반 라이딩보다는  파우더용이죠 앞에가 들려있어서  또한 블랙데스를 사용하는 라이더들도

파우더에서 많이들 탑니다 [작년에서 부터는 캐피타 프로 mike rav이 그냥...파크용으로 타고도 있구요...]

작년에 영입된 kazuhiro가 나스를 사용합니다..[하프파이프용으로...]

카쥬가 캐피타로 영입되면서 작년에 캐피타 전모델을 다 탔었죠..그리곤 나스로 정착...대부분 하프파이프에서

타는 보드들이 라이딩에도 좋은거는 아실꺼라고 생각이 들구요...


단순하게 3가지만 비교를해도 나스가 라이딩용으로 더 적합합니다.

1번째 플렉스 //가장 많이 따지는 보드의 플렉스가 블랙데스는 6이고 나스는 7입니다 캐피타에서 가장 하드합니다.

2번째 캠버형태// 블랙데스는 아무래도 하이브리드 입니다   나스 정캠이죠..

3번째 보드의 허리넓이 // 블랙데스는 와이드데크입니다 가장 작은 156이 허리가 25.30이죠 미듐와이드를 가진 허리입니다.

동일사이즈 156에 나스는 24.50 입니다 네로우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얇은 수준의 보통의 허리를 가진 데크이죠.. 


물론 블랙데스도 좋은 데크이지만 한국에서 라이딩용으로는 나스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해외사이트 [미국]에 보시면..미국에서는 그다지 라이딩이 인기가 없는 종목이라서 그런지..

아직 나스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해외구매대행을 하시면 한국에서 파는 가격보다는 더 저렴하게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드 워런티가 어디까지 적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그다지 워런티 할 일도 없을꺼같구요 

파손이 된다면 어차피 그건 본인 잘못이나 타인잘못이라도... 수리는 돈주고 하셔야 할테니 걱정 없으셔도 될꺼같네요..

또한..해외에서는 카빙을 하지 않습니다....[일부..한국사람들이나 일본사람들이 카빙을하죠...] 대부분이 라이딩만 하는곳?

스키장에서는 보드보다는 스키로 라이딩을 즐기고...또한 눈이 너무 많이오기 때문에 파우더용 보드들을 선호합니다..

알파인조차 안보이구요....[지금까지 5시즌을 미국에서 즐기고 있지만 알파인을 3분 봤네요..]

저가형 보드가 아니라...비인기 품목 보드를 굳이 신터드까지 넣을 필요가 없었던거죠...또한 익스트루드 이지만

활주력이 좋았습니다 [2010 나스 보유중]  카쥬때문에 베이스를 신터드로 작년에 바껏을수도 있구요

또한 신터드로 바꿔도...나스와 블랙데스는....캐피타에서 비인기 보드입니다..[해외에서]

Reborn14

2014.03.10 15:43:54
*.129.64.1

의외로 묻고 답하기에서 좋은 글이 올라와서 매우 기분이 좋네요 ^^


단, 한가지 반론(?)을 드리면, BSOD가 하프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이유는 분명합니다. 말씀 하신대로 Flex가 부드럽고 정캠이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것이 라이딩에 더 좋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단지 하프에 좀더 적합하지 않을 뿐이죠. 그렇게 보면 살로몬XLT에 대한 우리나라의 평가가 매우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XLT는 하프파이프에 특화된 보드이지, 라이딩 보드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물론 하프 보드의 특성상 라이딩에도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앤썸이나 판테라 등의 프리라이딩용 보드에 비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허리는, 물론 turn to turn의 부드러움과 속도에는 도움이 되겠으나, 이것만 볼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보드의 재료와 설계를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연코 BSOD의 quick turn to turn은 발군입니다. 일반 보드에서 허리의 두께로 라이딩 성향을 판단할 만큼 큰 위치를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해외 리뷰 평가를 봐도, BSOD의 숏턴시의 안정감 및 엣지홀드에 대해 높이 평가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올해는 BSOD를 파우더에 특화 시키기위해 더욱 tapered 했고, 예전 BSOD의 특성을 토탈리어썸이나 NAS에 적용 했다는 말은 있지만, 여전히 캐피타의 대표보드는 BSOD입니다. 

라리라

2014.03.10 17:11:01
*.249.80.101

Bsod의 허리 두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Bsod는 데스그립을 채택하고 있고
데스그립은 그립력 향상을 위해 허리 부분에 반대방향으로 사이드컷을 준 기술이죠. 그래서 중간이 미세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수치상으로는 와이드하게 보이지만 절대로 와이드한 보드는 아닙니다.
이 내용은 더굿라이드에서도 지적하는 바구요. 발이 작은 저도 많이 우려했지만 실제로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BUGATTI

2014.03.11 02:09:41
*.2.48.26

올해 블랙데스는. 데스그립기술이빠져잇어요..또한 어떤 기준으로 대표모델를 선정하시는지 제 기준으로는 가장 많이 판매가되면서 가장 많이 쓰는 데크들이 그회사 대표모델이아닌가 싶습니다..물론 가격이나 기술력만 따지면 최상급인 블랙데스가 맞겠지만요
버튼 최고가인 미스터리가 버튼에 대표는 아니듯이요 가격만 가지고 대표모델이라고하시는 모하죠..
광고만 놓코본다면. 작년 doa와 내년 doa가 캐피타 대표모델이구요
판매량과 인지도만 따지면 울트라피어와 호러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라리라

2014.03.10 15:28:10
*.70.52.77

참 재미있는게
해외에서는 "라이딩"이라고 하면 파우더라이딩도 그 비중이 큽니다. 소위 한국, 헝글에서 라이딩 보드라고 하는 정설 슬로프에서의 프리스타일 카빙 보드는 사실 하프파이프 보드라고 보는 게 맞지요.
이런 의미에서 분명한건
캐피타에서 최고의 라이딩 보드는 bsod가 맞구요. 나스는 저가용 하프파이프 보드 혹은 정설 카빙용 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댓글로 많은 분들이 순수 라이딩(=카빙)이라면 나스가 위라고 하셨는데 근거가 없다고 봅니다. 일단 베이스 스피드의 수준이 다르고 bsod가 하이브리드 캠버긴 하나 바인딩 사이는 정캠버입니다. 그리고 엣지 기술에서 bsod는 상급 보드로 데스그립 기술을 채용하고 있는 반면, 나스는 그런 게 전혀 없습니다.
헝글에 일부 사용기 등의 영향으로 나스에 대한 환상이 좀 지나친게 아닌가 싶네요.
단언컨대 정설된 슬롭에서의 카빙도 bsod가 한 수 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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