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하이원이야 뭐 원래 그런동네니깐 그렇다 치는데....
웰팍에 심지어 비발디까지 설질 좋다는 소식이 계속 들려오니 괜히 시즌 접은게 억울해지네요 ^^;;;;
3월 맞나요?? 스프링시즌 맞나요???
지난시즌에 비해서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이번시즌 접을땐 미련은 없다 생각했는데...
지인들의 시즌말 황제보딩 소식을 들으니...
괜히 저도 들썩들썩 하네요^^;;
주말에는 어머니 회갑이었는데...
눈소식듣고 장비만 가져왔으면 출격할뻔....-_-;;
(그래도 단한번인 어머니 회갑인데 호러무비자식이 될순없죠 ㅎㅎ)
주말엔 트렁크에 스노체인이랑 보드장비 답다한거 다빼고 롱보드랑 스켑 실어뒀는데...
날씨를 보니 괜히 기분이 이상하네요^^;;
시즌 마지막을 달리시는분들
마지막까지 즐겁게 안전하게 타시길!^^
어쨌거나 전 이제 담주부턴 농구 &스켑 &롱보드로 주말을 즐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