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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어제 강촌 떙보딩으로 끝내구요
벌써 내년 시즌권 준비하려고 합니다.
혼자가는거면 약속의땅 용평 락카빌려서 버스플레이로 해야하는데
식솔이 하나 더 늘어서... 가까운곳으로 갈라구요 ㅎㅎ
물론 가까운곳이라도,, 장비 시즌권 해줘야할것 같아.. 버스타구 가자고 꼬시고 있습니다..
올해 기준 버스 한번 보고 젤 가기쉬운곳으로 가야겠군요...
곤지암 땡기는데.. 거리상 젤 땡기는데 벽도 못타고 넘 단조롭고 지겹지 않나요 형님들?ㅋㅋ
전 곤지암 2번 가봤는데 맨날 똑같은 코스,, 꼭데기 올라갔다가 젤 왼쪽편만 게속 탔었던것 같은데 흠..살짝 지겹더군요 ㅎㅎ
암튼 다들 올해시즌 부상없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