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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시작할때 목표가 네방향원에리 였는데..나이는 들고 벌어논 돈은없고 애들은 벌써 사춘기들어서 쓰는거 먹는거 장난이 아니고.내가
다치면 대책이 무대책인 상황이라 들이대기가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작년에 초소형미니킥에서는 다해봣는데 용평 일번킥에서도 시도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맨날 베이직으로만 지나가고 얼음조금만 보여도 철수하고 혼자타다보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아예 포기하고 있었는데 ..시즌말 박광수프로가 올린 강습동영상보고 많이 느껴 어제 하루종일 레인보우파라다이스에서 지상연습만 하다 왓습니다.. (프론원은 힐이면 힐 토면 토 만 생각하고 햇었는데 토션이 있었네요..ㅎ) 사람은 꿈을 먹고 산다지요..내년엔 할수있지않을까 꿈만 꿉니다 .ㅎ
다들 올해 목표하신거 성취하셨는지요.. 오래타다보면 조금은 늘겟지요 조급증내지않고 천천히 손자들하고 보딩하는걸 목표로 탈랍니다 . 헝글님들 안보즐보~
뱀꼬리 : 박광수프로님 감사합니다 다음 강습동영상 빨리 업로드해주세요 숨막혀요~
글구 손자들과 보딩하는걸목표..
완전멋지신 생각...살포시 저도 손주들과 탈 생각을 꿈꿔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