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판악 진입이 9시...  성판악 통과시간 9시 30분까지 하셔야 하고

진달래 대피소 통과를 12시 30분까지 하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 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전 새벽 6시 땡 하자마자 출발해서 천천히 백록담 보고 올려고 하는데...

등반 통제 제한시간 있으니까 시간 잘 확인 해보셔야 할 거 같습니다.

용머리해안 갔었는데 진짜 좋았어요

21세기인지 원시시대인지 헷갈릴 정도로 예신기하더라구요

검색해보시고 취향 맞으면 한번 가보세요

드래곤님이 말씀하신 용머리해안 좋아요~ ㅎㅎ 위치도 그쪽에 훨씬 나을거같네요

주상절리 쇠소깍 이런곳도 구경하긴 좋은데 좀 위치가 멀리있는듯..

저는 교인도 아니고 불자도 아닌데요,

디워 촬영했던 동양최대 사찰이랑,

물위에 떠있는 느낌의 방주교회갔던 기억이 오래 남네요..

한적~하니 휘~휘 둘러보기 좋은거 같아요

경험상 성판악-->관음사 코스보다 관음사-->성판악 코스가 좋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고기국수 먹고 그럴여유는 없을것 같네요ㅡㅡ;;;;

부지런히 움직이셔야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관광객 없는 한적한곳을 좋아해서..

송악산도 좋았었구

한담해변 걷는것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스쿠터 3박4일 했었고, 버스이용만해서 다른 중심부라던지, 

차가있어야 편하게 갈 수 있는곳은 못가봐서 잘 모르지만요..ㅎ

축지법을 쓰실 듯..  ^^

고기국수 드링킹 하시고 택시 타고 달려 가셔도 9시에 등반 시작하시기 빠듯하실 것 같아요..

 그냥 성판악에서 국밥 말아 드시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