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ㅏㅏㅏ 2월말쯤에 강원도 원정 마지막 보딩 계획 했었는데
같이가기로 한 친구 두놈이 팔다치고 발목 다치고 둘다 깁스행...
그래서 그냥 포기하자~ 했는데 날씨도 춥고 눈도 보송보송 오고... 못참겠네요 ㅠㅠ
그래서 결국 오늘 아침에 퇴근하고 무주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ㅠ 이대로 보내기엔 시즌이 너무 아까워요....
마지막 보딩 해야겠어요 ㅠㅠ
혹시나 무주에서 흰바지에 검은색 톨티 혹은 인디언레드색상 자켓을 입고 타는 허졉 보더를 보면 아는척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보딩 하시는 모든분들 안보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