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는 이미 아니실테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요.

쏘는 스키어분들은 물론 많지만, 그만큼 버벅이는 스키어분들도 많으시고 프리분들도 상당히 많으십니다요.

오히려 급사코스가서 눈치보다가 안전할때쯤~~출발하면 큰 문제 없으실겁니다요.

중급정도 무리없이 내려오시면 타보세요 용평 갔는데 레인보우는 한번 타보셔야죠 스키어가 많긴 하지만 한쪽 붙어서 슬턴이나 하단쪽 사람보시고 카빙 미들이나 롱턴하세요

레인보우코스는 급사면에서는 스톱하였다가 한명씩 천천히 내려가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모두다 그런건 아니지만 스키어분들이 대체로 잘지켜주시고 계세요~

가스님이 얘기하신것처럼 눈치보다가 자기차례로 인식되어 내려가시면 전혀 문제 없으실거에요~

너무 힘들어서 쉬어야 할때는 사이드에서 쉬시면 되구요^^

정복하면 정말 재미있는 코스입니다^_^ 

일단... 레인보우 급사의 쫄깃함을 느끼게 되면...

계속 타게 될것입니다~ ㅎㅎㅎ

무언의 순서~ 지키면서 타다보면... 스키어분들도 거리를 두고 오시니까요~ ^^

레인보우 1,2,3,4를 정복해야 다른 슬로프에서 자신감있게 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키어가 알아서 잘 피해 가던데요

슬로프가 공간이 빌때가 있습니다

그때 과감하게 타시면 됩니다

슬롭에 사람이 많이 몰릴때 있습니다

그때는 잠시 숨고르시고 들어가면 슬로프 텅 빈때가 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이 11:30-13:30 슬로프 가장 한가합니다

식사시간을 달리해서 그때 타면 좀 편하게 탈 수 있습니다

1번 닫았다고 하더니 올라가보니 스키어들 넘어가서 타고 있음

저도 레인보우 멋진 슬로프입니다  용평가면 레인보우는 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