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해머헤드 는 프리보드를 지칭하고 알파인데크는 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듯
알파인 장비중에 노즈가 둥근 모습대신 같은 길이로 최대한 유효엣지를 길게 늘이려고
헤머헤드의 모습으로 데크를 선보였죠.
캐슬러사의 알파인데크들이 처음 나왔을때 이걸 헤머헤드라고 불리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후 시기나 블랙펄 등등 다른 회사들이 같은 방법으로 만들었고
올림픽 보드 크로스에 헤머헤드를 적용한 프리데크들이 선보이며
일반 프리스타일 데크에도 적용 된거라 보여지는데
여기선 헤머헤드와 알파인데크를 따로 놓고 얘기하는듯하네요